솔직녀의 솔직한 블로그 » Entries tagged with "콘돔"
피임 불감증
친한 후배 C가 미국 유학중 만난 남자친구와 2년여의 연애끝에 결혼을 했다. 둘은 결혼 전에도 이미 룸메이트로 한 지붕 밑에서 1년 넘게 동거를 했었다. 물론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은 둘이 같이 산 건 모르신다고 했다. 결혼 후 첨으로 C 만나 저녁을 먹고 수다를 떨었는데, 그냥 만나기 심심해서 선물을 준비해갔다. 선물은 과일향 나는 콘돔들. 바나나, 포도, 딸기 맛의 콘돔들이 색깔도 화려한 것이 보기에도 귀엽고, 이제 결혼도 했으니 이런 선물받고 웃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어 가져갔다. 후배도 보더니 깔깔대고 좋아했다. “나 콘돔 한 번도 안 써봤는데, 잘 됐다. 신랑이랑 써보구 소감을 알려줄께.” 콘돔을 한 번도 안 써봤어? 니네 결혼 전엔 그럼 어떻게 했니? “어… 신랑이 콘돔쓰면 느낌이 안 좋다구… 안 쓰고 했지 뭐.” 임신 되면 어쩔려구 그랬어? “글쎄.. 뭐 이 사람하고 결혼하겠거니 생각해서 별로 걱정안했나봐.” 둘이 결혼까지 골인했으니 이제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 말을 듣고 난 그 후배의 남편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 Read entire article »
Filed under: 섹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