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나름대로의 ‘이상형’ 내지는 이런 이런 사람이 좋아, 혹은 싫어라는 선택기준을 가지고 있다. 외모에서부터 직업, 월수입은 얼마, 성격, 등등 나열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 수 있는 것이 결혼 상대의 조건이다. 난 누가 이상형을 물어보면 항상 ‘그런거 없는데요’라고 대답한다. 그럼 항상 돌아오는 대답은, 그런 사람들이 더 힘들고 까다로와. 그럴지도. 생각해보면 내가 아무 것도 따지지 않는 건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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