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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녀의 솔직한 블로그 &#187; 미국인 남자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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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섹스, 연애, 그 밖에 제가 느끼는 바에 대해 거리낌없이 얘기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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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미국인을 사귀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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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6 Jan 2010 03:34:43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category><![CDATA[연애]]></category>
		<category><![CDATA[국제결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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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미국인을 사귀는 이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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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한국여자 서양남자 커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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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양남자와 사귀는 한국여자에 대한 시선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것 같지 않다. 젊은 세대는 다를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한국에서 눈에 띄이는 서양남-한국녀 커플들이 눈꼴시게 행동을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서양남자라면 무조건 사족을 못쓰는 몇몇 여자들 때문에 그런건지.
이 주제에 관한 대부분의 글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취향을 바탕으로 쓰여져있기 때문에 그런 글에 대고 &#8216;그건 아닌데요, 잘 몰라서 하시는 소린데&#8230;&#8217;라고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왜 내가 미국인과 사귀게 되었는지를 써보고 싶어졌다.
내가 미국에 온 건 27살때다. 회사생활 4년 끝에 공부를 더 하고 싶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보고 싶어서 미국유학을 왔다. 미국에 오기 전, 한국에서 두 번 장기간의 연애를 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결혼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보수적인 집안 같았으면 결혼적령기의 딸이 유학간다고 하면 어떻게든 결혼을 시켜보내려고 하거나 안보내기도 했겠지만, 내 부모님들은 그런 면에선 상당히 개방적(?)이신 분들이어서 오히려 나의 새로운 츨발을 많이 격려해주셨다.
미국에 와서 첫 2년간은 공부하느라 정말 바빴다. 유학생활 중에 물론 많은 한국인들을 만났다. 대부분은 나보다 나이가 어린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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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친구 한국말 가르치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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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8 Jan 2010 05:26:02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category><![CDATA[사는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연애]]></category>
		<category><![CDATA[나를 웃기는 남자친구]]></category>
		<category><![CDATA[남자친구 한국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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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미국남자친구에게 한국어 가르치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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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미국인에게 한국말 가르치기]]></category>
		<category><![CDATA[웃긴 한국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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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남자친구가 드디어 엄마 아빠께 한국말로 인사를 했다. 비록 전화상으로였지만 &#8216;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8217;를 귀엽게 외치는 남자친구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는 &#8216;어, 그 놈 한국말 하네?&#8217; 하시며 내심 좋아하시는 눈치였다. 아직도 엄마 아빠는 외국인들이 한국말 하는걸 보시면 무척이나 신기해 하신다.
1)  남자친구가 요즘엔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단어들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지난 일 이주일간 이곳에도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하루도 끊이지 않고 눈이 꾸역꾸역 내렸다. 어느날 길을 걷다가 &#8220;Snow가 뭐야?&#8221; 하길래 &#8220;눈&#8221;, 그리고 내친 김에 &#8220;Rain은 &#8216;비&#8217;야&#8221; 하고 가르쳐줬다.
그리고 며칠 뒤, 둘이 침대에 누워 잘 준비를 하고 있던 중, 그가 나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이러는거다.
그: &#8220;비, 보지!&#8221;
나: &#8230;  (기발한 응용력에 할 말을 잃음)
(굳이 해석하자면, &#8216;젖어라, 보지&#8217; 정도 되겠다.)
2)  어느 날은 남자친구가 KPop이 나오는 인터넷 라디오 채널을 찾아 틀어주었다. 근데 나도 이제 구세대라 노래를 하나도 모르겠는거다. 그래서 내가 익숙한 고래고래쩍의 DJ DOC의 노래들을 찾아서 들려줬다. 그 중에 많은 분들도 기억하실 &#8216;여름 이야기&#8217;를 틀어놓고는 내가 흥얼흥얼 따라 불렀는데, 가사 중 &#8216;믿을 수가 없어, 아름다운 그녀&#8217; 하는 부분이 유난히 그의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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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친구 한국말 가르치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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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Dec 2009 02:10:18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category><![CDATA[사는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연애]]></category>
		<category><![CDATA[로제타 스톤]]></category>
		<category><![CDATA[미국 남자 사귀기]]></category>
		<category><![CDATA[미국인 남자친구]]></category>
		<category><![CDATA[미국인 남자친구에게 한국말 가르치기]]></category>
		<category><![CDATA[한국어 가르치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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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나에게 한 두 마디씩 배우는데 조급함을 느끼기 시작한 남자친구가 드디어 로제타 스톤의 복제 CD를 구해다가 혼자 한국말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로제타 스톤은 언어학습 교제인데 미국에선 가장 널리 알려진 교재로 31개국 언어가 현재 출시되어있다. 얘기만 누누히 들어왔지 한번도 직접 본 적이 없는 이 교재에 나도 호기심이 생겨 어느날 남자친구와 같이 컴퓨터 앞에 앉았다. 
로제타 스톤의 학습방식은 그야말로 애기들이 언어를 배우는 식의 반복학습이다. 예를 들면 사진 네 장을 보여주며 나레이터가 말하는 단어가 어떤 사진인지 고르게 한다. 물론 철자에 대해서는 전혀 가르쳐주지도 않고 단어도 가르져주지 않고 시작한다. 첫 레슨은 개, 고양이, 비행기, 남자, 여자, 자동차, 등 한 15가지 정도의 단어 중 네 가지를 골라 보여주면서 맞는 사진을 고르게 하는데, 같은 사진들을 계속 반복해서 보여주며 다른 단어를 고르라고 하니, 한 두 어번 그 레슨을 하고 나면 그 단어들은 어느 정도 암기가 된다. 
조금 발전한 레슨은 위, 아래, 안, 등의 위치에 대한 형용사. 예를 들면 &#8216;자동차 안의 소년&#8217;이라고 컴퓨터가 말하면 그것에 맞는 사진을 고르는 식이다. 그리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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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친구 한국말 가르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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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8 Oct 2009 02:04:54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category><![CDATA[사는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연애]]></category>
		<category><![CDATA[미국남자친구에게 한국어 가르치기]]></category>
		<category><![CDATA[미국인 남자친구]]></category>
		<category><![CDATA[미국인 한국어 배우기]]></category>
		<category><![CDATA[영어와 한국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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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한국말 가르치기]]></category>
		<category><![CDATA[한국말 어려워]]></category>
		<category><![CDATA[한국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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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남자친구에게 한국말을 조금씩 가르치기 시작한지 몇 달째다. 어릴 때 태권도를 배우면서 하나, 둘, 셋, 넷 하고 기합넣는 것을 한국말로 배웠고, 인사말 정도는 한국말로 할 수 있는 정도이지만, 한국어의 기본도 전혀 모르고 가나다도 모르는 상태라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되나 고민하다가, 그냥 생각나는대로 상황에 맞는 표현을 하나씩 가르치기로 했다. 
가장 먼저 가르치게 된 단어들은 신체부위.
자기 전에 둘이 누워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그가 물었다. &#8216;eye가 한국어로 뭐야?&#8217; 그런식으로 시작해서 눈, 코, 입, 이마, 뺨, 얼굴 각 부위를 마스터하고는 신체부위로 넘어갔다. 팔, 다리, 손, 발, 가슴, 배..  그리곤 자연스럽게 생식기. 
penis에 해당하는 우리말을 뭐라고 해야할까 사실 고민이었다. &#8216;성기&#8217;나 &#8216;음경&#8217;은 너무 의학적이어서 나도 잘 안쓰는 단어들인데.. 그래서 &#8216;고추&#8217;를 가르쳐줬다. &#8216;고추는 또 다른 뜻이 있는데 먹는 pepper도 고추야&#8217; 했더니 바로 기억을 하더라. 역시 시각적 연상 효과가 중요하다. 고추를 배우고 나선 당연히 나올 질문을 했다. &#8216;그럼 pussy는?&#8217;  pussy는 영어 속어로 여성 성기를 가르치는 말인데, vagina에 비해 훨씬 일상적인 단어다. 어쨋거나 여성 성기의 우리말을 생각해내려니 의학용어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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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남자와 사귈 때 힘든 점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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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Sep 2009 03:09:44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category><![CDATA[연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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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외국인 사귀기]]></category>
		<category><![CDATA[외국인과 사귀는데 힘든 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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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국에 산지도 10년이 넘어가다 보니 주변에서 미국인 혹은 다른 외국인 남성과 연애를 하는 한국 여성들을 꽤 보게 된다.  나도 지금까지 세 명의 미국인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시행착오도 겪었고 미국의 데이트 문화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최근 외국인과 사귀고 있던  몇 명의  여자분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내 경험을 돌이켜보게 됐는데,  서양남자와 사귀는 것은  한국남자와 사귈 때와는 또 다른 어려움이 따르는구나 새삼 느꼈다.
1.  연애 초기의 관계 정립
그들과 연애한다고 결혼까지 하겠거니 짐작은 금물이다. 서양에서의 데이트는 소위 탐색기로 그와 데이트 몇번 했다고  사귀는 사이라고 생각했다가는  뒷통수 맞기 쉽상이다. 두 사람이 확실하게 다른 사람과는 만나지 않기로 약속하고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되기로 동의해야  사귀는 관계가 된다.  그런 대화가 없이 계속 애매한 관계가 계속된다면,  당신이 그에게 어떤 존재인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물론 만난지 1-2주일 만에 그런 얘기를 꺼내는 것은 오버하는 지름길이고, 내 생각에 3개월 정도라면 얘기를 꺼내도 좋다고 본다.
내 경우, 처음 데이트하던 미국남자는 내가 만난지 3개월 째 이 얘기를 꺼내자 그냥 친구로 지내자며 발을 빼서 그냥 친구가 되었다.  두번째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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