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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녀의 솔직한 블로그 » Entries tagged with "결혼준비"

결혼준비 (3) – 사진사

결혼준비 (3) – 사진사

결혼식을 치러본 경험이 있는 S의 친구들 대부분이 하나 같이 하는 말들 중 하나는 바로 “사진에는 돈을 아끼지 마라.” 였다. 한국에선 결혼식장을 잡으면 거기서 모든 걸 다 알아서 해주고, 사진사도 식장에 딸려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걸로 알고 있다. 물론 요즘은 사진과 비디오는 따로 하는 분들도 많은 듯 하지만서도. 미국 결혼식에서의 사진사는 그야말로 가족의 일원처럼 하루를 한 결혼식에서 봉사하는 것이 보통이다. 한국에서는 결혼식 당일 사진보다는 스튜디오 사진에 더 공을 들이는데 반해 미국에선 중요한 사진을 전부 결혼식 당일에 찍기 … Read entire article »

Filed under: 사는 이야기

결혼준비 (2) – 하객리스트

결혼준비 (2) – 하객리스트

미국에선 많은 커플들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애를 먹는 부분들 중 하나가 하객 리스트를 만드는 일이라고 한다. 한국식 결혼에서야 리스트 필요없이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 많은 하객이 오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래서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고 괜히 찝찝해지는 일도 다반사가 아닌가. 고가의 호텔 결혼식이 아닌 이상, 보통 한국식 결혼식에선 축의금이 밥값보다 높기 때문에 하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신랑신부로선 이익일 수 밖에 없으니 그런 문화가 생겨난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하지만 미국에선 결혼식 밥값이 하객들로부터 받는 … Read entire article »

Filed under: 사는 이야기, 연애

결혼준비 (1) – 장소예약

결혼준비 (1) – 장소예약

한국에 다녀 온 뒤에 결혼에 대한 얘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몇 달 동안 블로그 포스팅이 뜸한 것을 눈치챈 S는 왜 블로그 포스팅 안하냐고 채근대기 시작했다. 나: “시간이 너무 없어. 엉엉.. 결혼 준비하랴 이사하랴.. 이것저것 자잘하게 신경쓸 일들이 많아서 그렇지 뭐. 영감도 잘 안 떠오르고..” S: “그럼 결혼 준비하는 과정을 블로그에 쓰지 그래?” 흠.. 괜찮은 생각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대부분 내 블로그를 찾는 분들은 섹스에 관심이 있어 들리시는 것일텐데 고리타분한 결혼준비 얘기를 늘어놓으면 오히려 블로그를 찾는 분들의 발길이 … Read entire article »

Filed under: 사는 이야기,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