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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녀의 솔직한 블로그 » Archive

아파서 삽입섹스를 즐기지 못한다고?

아파서 삽입섹스를 즐기지 못한다고?

너무 아파서 삽입 섹스를 못하겠다는 하소연을 두 명의 여성 분들로부터 들었다. 두 분의 나이는 20대 후반 ~ 30대 초반. 비교적 늦다면 늦은 나이에 첫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남들이 다 하는 섹스라 나도 당연히 잘 할 수 있겠지 했는데, 왠걸.. 너무 아파서 남자친구가 제대로 삽입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전에 올린 글 “섹스할 때 아픈 이유”에서 여성이 고통을 느끼지 않고 삽입 섹스를 즐기려면 충분한 전희가 필요하고, 파트너의 도움도 필요하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이 분들의 말로는 … Read entire article »

Filed under: 섹스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란..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란..

S의 옆집에 살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몇 년 전에 폐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받으신 뒤로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을 해오셨는데, 결국 우리가 한국에 있던 사이에 돌아가셨다고 했다. 나는 얼굴을 뵌 적도 없고 그 분에 대해 아는 바도 별로 없지만, 그 분의 아내와는 몇 번 인사한 적도 있고 해서 그 소식이 씁쓸하게 들렸다. 볼 때 마다 곱게 늙는다는게 저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 할머니, 로이스는 S와 나를 남편의 추모 파티에 초대했다. 영어로는 Memorial Brunch라고 하는데, 장례식과는 별도로 … Read entire article »

Filed under: 사는 이야기, 연애

지워지지 않는 화장이 필요해

지워지지 않는 화장이 필요해

지난 주말은 S와 나에게 꽤 바쁜 주말이었다. 브런치 모임과 오후 약속, 그리고 저녁 약속까지..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 대여섯개의 약속과 할 일들이 줄줄이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중간 중간 한 두 시간이 비는 때가 있었다. 그럴 때 만약 혼자라면 윈도우 쇼핑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떨거나 할텐데, S는 누가 남자 아니랄까봐 은근히 quickie (짧은 시간내에 하는 섹스)를 원하는 눈치였다. S: 음.. 저녁 먹으러 갈 때까지 한 시간 정도 남는데.. 뭐하고 싶어? 나: 글쎄.. 애매하네… S: (눈을 찡긋거리며) 애매할 때 … Read entire article »

Filed under: 사는 이야기,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