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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녀의 솔직한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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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섹스, 연애, 그 밖에 제가 느끼는 바에 대해 거리낌없이 얘기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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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이른 섹스, 연애의 장애물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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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Mar 2010 03:24:07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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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섹스 후 변하는 남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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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만난지 얼마만에 섹스를 해야할까? 어찌보면 한심한 질문인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 특히 여성분들이 새로운 상대를 만나 사귀기 시작하면 한 번쯤 떠올리는 질문일 것이다. 연애 박사들이나 연애서적들을 보면 새로 만난 상대와 진지한 연애를 원하는 경우 너무 빨리 섹스를 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식의 조언들이 널리고 널려있다.
과연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섹스를 하는 것은 연애 실패의 지름길일까?
일단 &#8216;연애 실패의 지름길까지는 아니지만, 실패로 갈 가능성을 높인다&#8217;라고 간단히 말해두자. 여기서 중요한 변수는 도대체 &#8216;만난지 얼마되지 않은&#8217; 기간이 어느 정도인가이다. 한국사람과 미국사람에게 이 질문을 하면 아마도 크게 다른 답변이 나올것이라 예상된다.
내가 한국에서 연애를 했을 때를 돌이켜보니 3년을 사귄 첫 남자친구와는 섹스를 끝끝내 하지 않았고, 2년 넘게 사귄 두번째 남자친구와는 사귄지 6개월이 지나 섹스를 한 것 같다. 미국에 온 뒤엔 친구로 지내다가 섹스를 하게 된 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섹스 이후 연애로 이어진 적은 없었다. 그런 경험을 몇 번 하고나니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남자와 섹스를 섣불리하는 것은 확실히 연애를 망치게 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때이른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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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정 스님 생각에 자꾸 눈물이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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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3 Mar 2010 21:51:34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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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법정스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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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그를 생각하거나 그를 보거나 그의 말을 들을 때 마다 내 마음 속 한구석이 찡하게 울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 비록 나와 생면부지인 그이지만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눈물이 절로 났다. 법정 스님 입적 소식을 듣고 그에 대한 많은 글들을 읽는 동안 내 눈은 계속 촉촉했다. 
영화배우 폴 뉴먼이 죽었을 때도 이와 비슷했다. 그는 영화배우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내가 무척이나 존경하는 인물이었다. 그래서 그냥 아름다운 한 인간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에 눈물이 그치지 않더라. 
법정 스님의 입적 소식은 물론 더 크게 다가왔다. 
어릴 때 사진으로 처음 뵌 스님은 깨끗하기 그지 없는 미남이었다. 장동건 스타일의 미남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기름기 없는 얼굴의 미남. 이렇게 생긴 스님이 계신다면 매일 절에 갈 수 있겠다라는 망상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법정 스님을 진정으로 좋아하게 된 것은 그의 &#8216;무소유&#8217;를 비롯한 책들을 읽고 나서다. 
미국에 올 때 &#8216;무소유&#8217;는 엄마가 애독하시는 책이라 가져올 수 없었지만, 대신 스님의 &#8216;홀로사는 즐거움&#8217;을 들고 왔다. 군더더기 없고 정갈한 스님의 글은 아무때고 읽어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읽을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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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 화이트 데이가 있다면 미국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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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Mar 2010 03:24:32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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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의 화이트 데이가 발렌타인 데이에 좋아하는 남자에게 선물을 한 여성에게 남자가 보답하는 날이라면, 미국판 화이트 데이는 발렌타인 데이에 여성에게 베풀은 남자들이 보답받는 날이다. 물론 그 날의 이름은 화이트 데이가 아니다. 이름하여 스테이크 앤 비제이 데이 (Steak and BJ Day)!
미국 여성들도 한국 여성들 못지 않게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을 따진다. 생일, 기념일, 발렌타인 데이 등등, 특별한 날에 선물이나 이벤트, 근사한 저녁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런 기대는 남자들에게 은근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어디선가 누군가가 이 날만큼은 일년내내 여자들 기분을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남자들이 대접받는 날로 정하자고 했다고.

스테이크 앤 비제이 데이에 뭘하냐고?  이름 그대로다. 미국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8216;스테이크&#8217;를 먹고 &#8216;비제이&#8217;를 받는거다. BJ는 Blow Job의 줄임말로, 여자가 남자에게 해주는 오럴섹스의 다른 용어다. 미국 일상생활에서는 &#8216;give him an oral sex&#8217;라는 표현보다 &#8216;give him a blow job&#8217; 혹은 &#8216;give him a head&#8217;가 훨씬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니 알아두시면 쓸데가 있으실지도 모르겠다.
이런 날이 생긴걸 보면 미국 남성들도 원하는 만큼의 오럴섹스를 여성들로부터 받고 있지 못한가보다. 사실 이 날에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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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스카상, 이젠 정말 그들만의 잔치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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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Mar 2010 04:52:39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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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국에 오기 전 난 어느해 부터인가 매년 오스카상을 꼬박꼬박 보았다. 워낙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영화들은 시상식전에 미리 보아야 직성이 풀릴 정도였고, 오스카상을 위성으로 생중계하기 시작한 해부터는 시상식날 휴가를 내고 느긋하게 시상식을 즐겼다. 그 때는 오스카 후보작이라고 하면 흥행성이 있건 없건 최소한 예술영화극장이나 소극장에서 미리 볼 수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어제, 올해의 오스카 시상식을 첨부터 끝까지 빼놓지 않고 보았다. 내가 응원했던 The Hurt Locker와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수상에 기분이 좋았고, 많은 부분의 후보에 올랐던 영화들 &#8211; The Hurt Locker를 비롯, District 9, Up, Inglorious Basterds, Avatar 등 &#8211; 을 이미 본 지라 작년에 비해 훨씬 관심을 가지고 볼 수가 있었다.
오늘 아침, 한국 신문에선 오스카 시상식 결과를 어떻게 소개하고 있나 보기 위해 이곳 저곳 뉴스사이트를 들어가 봤는데, 엥? 첫 페이지에 오스카상을 언급한 사이트는 한 곳도 없었다. 오히려 몇몇 블로그들이 훨씬 자세하고 심도깊게 오스카 상 결과를 소개하고 있었다. 
10여년 전의 내 기억으론 오스카상은 한국에서도 꽤 크게 다루어지는 영화오락계의 잔치였는데, 이젠 그렇지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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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결혼식 가는 것이 즐거운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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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Mar 2010 00:59:3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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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동생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에 갈 날이 한 달 남았다. S는 이번 여행이 첫 한국행인데다가 결혼식까지 참석하게 되어 무척 들떠있다. 어제도 저녁을 같이 먹은 친구 부부에게 한국여행에 대한 기대, 총 20시간이 걸리는 장거리 여행에 대한 걱정, 장거리 비행에서 내리자마자 우리 부모님을 만나 이쁘게 보여야한다는 부담감 등등에 대해 노가리를 깠다. 친구 부부는 브라질 남자와 미국 여자 커플인데, 한국의 결혼식에 대해 이것저것 묻기 시작했다.
한국 결혼식엔 들러리가 있니?
결혼식은 어떤 순서로 진행이 되니?
피로연 음식은 주로 어떤 음식이니?
결혼식은 어디서 열리니? 다들 교회에서 하니?
등등등&#8230;
그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면서 한국의 결혼식이 미국이나 다른 서양나라들의 결혼식과는 참 많이 다르구나 새삼 느꼈다. 한국에선 결혼식만 갔다오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가도 사라지는 나였는데 미국에 사는 동안 6번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미국식으로 결혼식을 하면 할만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는 결혼식을 갈 때마다 이렇게 결혼식을 할거면 왜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됐다. 결혼식 자체엔 별 관심도 없는 듯, 식이 끝나기도 전에 밥먹으로 몰려가서는 밥먹자마자 후다닥 사라지는 하객들이 일반적이고, 하객들 중 절반은 신랑 신부와 직접 아는 사람들도 아니고, 심한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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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연 5 &#8211; 새로운 사람들을 어떻게 사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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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Mar 2010 02:19:39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category><![CDATA[Q & 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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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저는 지금 미국에 살고 있고요, 미국 나이로 21살이 막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약간 보수적인 분위기라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인 분위기에서 자랐어요. 학교도 여고를 가서 여자친구들과만 놀았구요. 한국에서는 제가 기가 센 편이라 남자애들과는 항상 싸우는 편이였죠. 
그러다가 미국에 왔는데, 남자애들이 절보고 귀엽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친해지면 다 섹스만 하자고 그러는거예요. 사실 저는 엄청 순진해서 남자애들이 &#8216;나 너 좋아해&#8217; 이러면 엄청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거예요. 그것도 그렇고 여고 다닐때 습관이 남아서 그런지, 남자애들과는 친구가 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게다가 미국이니까 이해하는데, 남자애들이 항상 육체적인 관계만 생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 애들 만나기가 무서워요. 남자애들을 보면 적대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평소에 무표정한 편이라 사람들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거나 제가 화났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전혀 아닌데 말이죠. 
새로 만나는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술도 안마시구요, 섹스도 안해요. 말했다시피 보수적인 기독교인이에요. 미국 온 지 수 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미국애들이랑 어떻게 지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미국화 되면, 한국인임을 망각하고 너무 막나가게 되는게 아닌가 싶고,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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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 초반에 하지 말아야 할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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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Mar 2010 14:43:5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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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성공적인 연애로 가는 과정에 있어 가장 힘든 고비는 처음 만난지 한 두 달, 즉 연애 초기가 아닐까 싶다. 물론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 중간 중간 몇 번의 고비가 있게 마련이지만, 일단 장기적인 연애 관계로 들어서려면 첫 한 두 달간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과 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약간의 밀고 당기기도 필요하다. 연애는 게임이라는 말에 난 100프로 동의할 수 없지만, 연애를 잘하려면 어느 정도 인간 심리를 이해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최근에 만난 그/그녀와 장기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싶다면 이런 일은 연애 초반에 가급적 하지 말 것을 권한다.
1. 지나친 선물 공세
이건 특히 남자 분들께 드리고 싶은 조언이다. 선물에 약한 여자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사이에 자꾸 선물을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직격탄이다. 
만약 여자도 당신을 마음에 들어한다면 처음 선물을 받고는 기뻐할 것이다. 하지만 선물이 너무 잦아지면 감동도 점점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고, 더 중요한 점은 처음의 선물공세가 지속되지 못하면 나중에 여자는 실망하게 된다는 점이다. 여자에 대한 호감을 선물로 표현하는 것은 연애 초반엔 자제하는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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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연 4 &#8211; 그를 기다려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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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Mar 2010 01:23:4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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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연애]]></category>
		<category><![CDATA[관심없는 남자]]></category>
		<category><![CDATA[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category>
		<category><![CDATA[시간낭비]]></category>
		<category><![CDATA[어떻게 그를 붙잡을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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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전 나이가 30대 초반인 직장여성입니다. 지금까지 연애보다는 선을 많이 보았어요. 1년 전 좋은 분을 만났지만 그 분이 외국에 있는 관계로 전화통화만 하다가 크리스마스 무렵에 들어와 보게 되었죠. 그런데 그 이후에 그 분은 애프터도 없이 날아가 버렸어요.
그리곤 새해가 되어 10일 쯤 연락을 했더라구요. 국제전화로 보이는 그의 전화번호를 보고 내심 전 속이 부글부글해서 안받았고 쭈욱 6개월이 흘러 그에게 메일로
인사차 연락했더니 다른 나라로 가게 되었다네요. 그리고 그 사이 여자친구도 생겼다고 하구요. 떠나는 그를 위해 과자를 만들어 정성스레 카드에 짧은 인사도 적어 해외운송으로 보냈죠.
이튿날 후쯤인가 메일이 왔어요. 맛있게 잘 먹었고 짐 싸던 중인데 담에 꼭 보자고.. 그가 하는 이 말 속뜻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말이 맘에 남았죠.
그 후 여자친구와 깨졌다는걸 우연치 않게 알게되었어요.
제가 알고 싶은건 그가 아직도 절 맘에 두고 있는지예요. 
작년 크리스마스에 짧게 인사메일카드를 보냈는데 답장은 없구요.. 무엇보다 메일에 아무 수식과 느낌이 없는 단조로운 어구와 끝인사를 보면 전혀 아니란 생각이 드는데.. 아닌거죠?
이런 사람 계속 기다릴 필요없는거겠죠?
잡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겟네요..전 제 맘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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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업과 결혼의 공통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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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Feb 2010 02:28:2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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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결혼과 취업의 공통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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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새 직장을 결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 지난 며칠동안 두 개의 오퍼를 놓고 머리 아파하다가, 어제 결정을 내리고 오퍼에 사인해서 우체통에 넣었다. 지난 주 동안 블로그 포스팅이 좀 뜸했던 이유도 인터뷰에, 이것 저것 생각할 일이 많아서였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지난 한 주간 느꼈던 것을 써봐야겠다.
열흘동안 두 회사와 네 번의 인터뷰를 거치면서 취업의 과정은 결혼에 이르는 과정과 참으로 비슷하다고 느꼈다.
1. 인터뷰 vs. 소개팅
인터뷰[소개팅]에서 첫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얼굴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대화 중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회사[상대방]와 내가 맡을 업무[상대방이 원하는 배우자]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면 인터뷰어는 &#8216;아, 얘가 우리 회사[나]에 정말 관심이 많구나&#8217;라고 생각해서 좋아한다. 너무 딱딱하고 긴장된 모습보다는 자신감있고 여유있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인터뷰어[소개팅 남녀]가 인터뷰[소개팅]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지원자[상대방]의 대화능력과 성격이다. 기술직의 테크니컬 인터뷰[중매장이에 의한 선자리]에서는 물론 아주 테크니컬한[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하지만, 그렇다해도 같은 대답을 어떻게 하는가에서 당락이 갈리기도 한다.
2. 있는 자가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내가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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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연 3 &#8211; 스킨십 진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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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Feb 2010 01:11:3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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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저는 지금 외국에 살고 있고요, 여기서 태어나서 평생 여기서 자란 무늬만 한국인인 남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만난지는 한 달 정도 되어가는데, 만날 때마다 오래된 친구처럼 진솔한 이야기가 가능하더라구요. 며칠전 그가 &#8220;Do you think maybe we can be more than friends?&#8221; 라고 물었고 내심 친구이상의 관계를 바라던 저는 &#8220;I would love to give it a try&#8221;라고 대답했어요.
전 그 후로 당연히 저희가 소위 말하는 남자친구/여자친구 관계가 되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곳에 산지 7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동양계 마인드의 남자들만 만나왔기 때문에 사귀기 전의 &#8220;데이트&#8221;라는 탐색기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기도 했구요. 한국식으로 생각하면 그가 만나보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꺼낸게 &#8220;이제 간보기는 충분히 한 거 같아&#8221;와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솔직녀님 글을 읽은 후에 제가 의도치 않게 앞서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걸 깨닫았답니다.

항상 손잡고 다니고 허그 등을 하긴하지만 만약 저희 사이가 아직 &#8220;연애&#8221;가 아닌 &#8220;데이트,&#8221; 혹은 &#8220;간보기 stage 2&#8243; 기간이라면 어디까지 스킨쉽을 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다행인 것은 그가 서양 마인드답지 않게 섹스는 결혼할 사람을 위한 특별한 것으로 남겨두고 싶다고 믿는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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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연 2 &#8211; 허리놀림,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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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Feb 2010 00:31:3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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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 허리놀림
저 정말 배우고 싶거든요? 친구말로는 a b c d 를 그리면 좋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2. 남자친구와의 나이차이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저도 미국인 남친이 있고 사귄지는 2년이 넘었습니다. 제 남친은 미국 나이로 29살이고 저와는 열 살 차이가 납니다. 저는 아직 대학생이고 남친과는 현재 롱디중인데, 남친이 몇 개월 후 한국에 옵니다 그리고 결혼이 하고 싶대요..
저는 남친을 사랑하긴 하지만 저의 미래도 문제고 부모님도 그다지 미국인을 좋아하지 않으세요. 부모님 몰래 도망가려고 미국비자도 준비해 봤었지만, 일단은 대학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 결국 안갔습니다. 그 때 갔다면 저는 지금 고졸엄마가 되어 있을수도 있겠죠.
그냥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 여쭤봅니다. 정말 결혼을 일찍하면 후회하나요? 솔직녀님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8212;&#8212;&#8212;-
1. 글쎄요, 운좋게도 태어날 때 부터 유연성이 뛰어나고 리듬감도 좋아서 별 노력없이 허리나 엉덩이를 잘 놀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일반적으로 남자건 여자건 춤추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잠자리 능력을 가능할 수 있다고 해요. 음악에 맞춰 몸을 잘 흔드는 사람, 말하자면 리듬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섹스도 더 잘 할 가능성이 높다고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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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를 오르가즘에 이르게 하기 위해 알아할 상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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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Feb 2010 03:37:3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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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려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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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대부분의 남자들은 섹스하면 삽입을 즉각 떠올릴 것이다. 포르노나 야동에서 나오는 장면들이 대부분은 삽입 섹스라는 점을 보면 왜 그러한지 이해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남자분들에겐 안된 얘기지만, 삽입 섹스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은 참으로 드물다고 한다. 나도 그런 여자들 중 하나다. 삽입해서 아무리 남자가 오래 버텨도 오르가즘까지 가는 일은 거의 없다. (오르가즘 근처까지 간 적은 몇번 있지만..)

여자들의 몸은 여자들도 알기 힘들만큼 미스터리다. 그래서 오르가즘이 어떤 느낌인지 죽을 때까지 느껴보지 못하는 여자들도 있다고 한다. 남성들은 청소년기에 자위행위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흥분하고 사정에 이르는지 스스로 깨달아가는 반면, 아직도 많은 여성들은 자위행위 자체에 거부감을 갖고 있고, 그래서 어디를 어떻게 자극해야 흥분이 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여성과 섹스를 하면서 그녀를 오르가즘에 이르게 하기란 만만치 않은 일일 것이다.
남성들을 위해 &#8216;이렇게 하면 당신의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8217;라고 딱 부러진 매뉴얼을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남성분들에게 내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8216;이렇게 하면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8217;라는 것. 말하자면 기본조건이지 충분조건은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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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의 맛집 추천부탁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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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8 Feb 2010 00:10:55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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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맛있는 음식점 추천 부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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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서울 맛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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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드디어 서울가는 비행기표를 끊었다. 아시아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S는 한국을 가기로 결정한 날부터 기대에 들떠서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고 있다. 나도 한국에 나간지 3년만에 가는거라 부모님 볼 생각에 설레이기도 하고, 남자친구와 같이 가는건 처음인지라 부담 반, 기대 반, 그런 기분이다. 하지만 2주간의 짧은 휴가니 알차게 보내다 와야지. 
S와 나는 둘다 먹고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벌써부터 서울가서 먹을 것 목록을 만들기 시작했다. S가 꼭 먹어야겠다고 목록에 올린 음식들은..

개고기  (^^;)
펄펄 뛰는 생선으로 뜬 활어회
산낙지
진짜 해장국
숯불구이 (등심, 갈비 등등)
한정식
반찬 20가지 나오는 밥집 밥
감자탕, 추어탕 등 얼큰한 탕류
등등
아빠는 개고기를 먹고 싶어한다는 말에 이미 반쯤 마음이 넘어가신듯 하다. (울 아버지가 개고기를 좋아하시는지라&#8230;)  역시 먹는거 좋아하는 울엄마 아빠는 당신들도 우리의 식도락 여행에 합류하실 듯, &#8220;맛있는 집들 찾아놓을께~~&#8221; 하셨다. 
혹시 여러분들도 맛있는 음식점 &#8211; 한식이나 일식집으로 &#8211; 을 알고 계신다면 추천해 주세요~~  분위기 좋은 집보다는 허름해도 진짜 맛있는 집은 찾기 힘들더라구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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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교근성 때문에 불행한 한국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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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Feb 2010 04:13:4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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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영화계가 영화 아바타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상태네, 문화계 윗분들이 왜 우리는 아바타 같은 영화를 만들지 못하는지 하소연을 하네, 하고 떠들어대는 신문기사들도 이젠 좀 잠잠해진듯 하다. 한동안 아바타 타령을 하던 신문기사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8220;왜 우리는 아바타 같은 영화를 못만드냐고? 내 참&#8230; 비교할 걸 해야지..&#8221;
아바타 같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한 10년 정도의 장기 계획을 세워 착착 계획대로 실현해간다면 우리도 그런 꿈같은 영화를 만들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8216;왜 우리는 아바타 못만드냐&#8217;고 하는 윗분들이 과연 그런 장기적인 투자에 관심이 있는지는 모르겠을 뿐더러, 그 영화가 태어나기까지 소모된 막대한 인력자원을 우리의 교육환경에서 배출해 낼 수 있을지 의문을 가져봤는지 궁금하다. 더 궁금한 것은 그 분들이 지난 몇 년동안 아바타 말고 다른 훌륭한 헐리우드 영화를 몇 편이나 보셨을까. 오랫만에 전 세계적으로 대박을 터뜨린 헐리우드 영화 한 편을 가지고 우리는 그런 영화 못만든다고 한숨을 쉬는 영화계 분들이나 영화 애호가들이 솔직히 한심스럽다.
아바타 때문에 잠시 잊고 있었던 한국 사람들의 비교 근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사실 비교 근성은 좋게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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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가 해줄 때는 잔말말고 고맙게 받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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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Feb 2010 14:14:47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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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미국의 발렌타인 데이]]></category>
		<category><![CDATA[발렌타인 데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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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치즈케익]]></category>
		<category><![CDATA[칭찬하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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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은 이미 15일, 발렌타인 데이와 설날이 지난 월요일. 내가 있는 이곳은 발렌타인 데이 저녁이다. 올해는 S와 집에서 조촐하게 발렌타인을 보내기로 이미 정했고, S가 나를 위해 저녁을 해주겠다고 해서 나는 vegan 치즈케익을 만들기로 했다. Vegan 치즈케익은 우유로 만든 크림치즈 대신 콩으로 만든 크림치즈를 사용해서 만드는데, 우유의 락토스에 알러지가 있는 S를 위해 인터넷에서 찾은 레서피를 이용해서 처음 만들어봤다. 
같이 아침에 장을 보고, 운동을 하고, 4시경부터 저녁준비에 들어갔다. 나의 케익은 한시간만에 다 되어 냉장고 안에 일찌감치 자리잡았고, S는 홍합요리와 일본식 튀김을 만들기 시작했다. 
&#8220;뭐 도와줄거 없어?&#8221;
&#8220;없어. 오늘은 발렌타인이니까 내가 요리한다고 했잖어. 앉아서 와인이나 마시고 계셔.&#8221;
그래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와인을 홀짝 홀짝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누가 요리하는데 가만히 앉아있는게 습관이 안돼서 자꾸 부엌을 기웃기웃거릴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처음으로 만드는 요리를 하는 S가 혹시 뭐라도 빼먹지 않나 걱정이 된것도 사실이고. 
나: (레서피를 읽어보다가) 반죽에 얼음물 썼어?
S: 응. 수돗물 썼는데, 디게 차가워.
나: 수돗물은 얼음물이 아니잖어..    진짜 얼음물을 써야 되는데.
S: 괜찮어&#8230; 여기서 뭐해? 빨리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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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글이 음란하다고 하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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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Feb 2010 15:26:1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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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daum 짱난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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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aum View에서 제가 올린 섹스 기본기에 대한 글이 음란하다고 제 블로그를 삭제했더군요.
뭐 사실 Daum이나 Naver를 이용하지 않으려고 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는데 한국분들은 거의 그 두 사이트를 통해 웹을 검색하시니 어쩔 수 없이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다음을 이용했었지요. 
Daum 블로그엔 제 글과 별 다를바 없는 섹스에 관한 글들이 널려있던데, 성인물로 취급되어 19세 미만은 못보게 했다고 그 블로그들은 허용하는거 같아요. 흠..  Daum을 통해 제 블로그에 오시던 분들은 이제 자주 못 뵙겠네요. 한RSS, 트위터, Google.com으로는 여전히 업데이트 되는 제 블로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섹스 관련된 글은 한국 사이트엔 보내지 말아야겠어요. 그러니 많이들 RSS나 이메일로 구독해주세요. 
솔직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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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날을 앞두고 돌아보는 미국의 명절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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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Feb 2010 06:35:4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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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명절 스트레스]]></category>
		<category><![CDATA[명절증후군]]></category>
		<category><![CDATA[미국 명절 풍경]]></category>
		<category><![CDATA[미국 크리스마스]]></category>
		<category><![CDATA[설날]]></category>
		<category><![CDATA[추수감사절]]></category>
		<category><![CDATA[한국의 명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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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국의 가장 큰 명절은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다. 미국에 온 뒤 명절에 미국인 친구 집이나 남자친구 부모님 댁에 초대를 받아 간 적은 다섯번 정도인데, 처음엔 우리나라의 명절 풍경과 너무 다른 모습에 놀랐던 기억이 난다. 
첫번째 경험은 미국인 친구집에서의 추수감사절 디너. 나와 또 다른 친구가 손님으로 갔고, 우리를 초대한 친구와 그 부모님께서 저녁을 준비하셨다. 저녁을 먹기 까지 친구 엄마는 우리와 함께 수다따먹기를 하셨고 저녁음식 준비는 친구 아빠와 내 친구가 도맡아했다. 아버지가 거의 주방장이 되어 저녁 준비를 하는 모습이 색달라 보였는데, 나중에 들으니 그 집은 명절에는 아버지가 늘 요리를 하신다고. 왜냐하면 아버지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시고 엄마보다 더 잘하신단다. 그 날의 경험을 우리 엄마에게 얘기했더니 엄마 왈, &#8216;그 엄만 참 팔자 좋네.&#8217; 
헤어진지 몇 년 된 남자친구와 헤어지기 전,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그의 가족들과 함께 보냈다. 미국의 명절엔 평소보다 일찍 저녁준비를 시작하는데, 보통 점심무렵부터, 요리에 따라 어떤 경우는 아침부터 요리를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때엔 부모님 댁에 하루 전에 가서 하루밤을 잤다. 처음으로 남자친구 부모님 댁에서 잠을 자려니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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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을 위한 섹스 기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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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Feb 2010 05:21:0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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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섹스에도 요령이 있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상대방과 나에게 더 만족스러운 섹스를 할 수 있는지 설명하긴 쉽지 않을 것이다. &#8216;섹스를 잘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그것을 선사하는 것&#8217;이지만, 그 단계에 이르기 전에 적어도 마스터해야 할 기본기는 익힐 필요가 있겠다.

여자분들 중에 누워서 다리만 벌려주면 그것만으로 남자가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설마 계시지 않겠지만, 여성의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태도 때문에 섹스가 재미없다고 하는 한국 남자들이 많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신문지상에 오르내린다. 사실 남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섹스는 여자입장에서도 그다지 재미있지 않다. 내 남자를 흥분시키면서 나도 즐길 수 있는 섹스를 위해 할 수 있는 기본기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조이기
레슬링이나 유도의 조이기를 상상하시면 곤란하다. 섹스에 있어 조이기는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다. 양다리로 그의 허리를 꼭 조인다고 조여지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케겔 운동이라고 들어보셨으리라. 쉽게 설명하면 오줌을 누다가 멈추려고 할 때 조여지는 근육, 그 근육을 운동하는 것이 케겔 운동이다. 5초간 조였다가 5초간 풀어주는 식으로 케겔 운동을 수시로 하면 섹스에도 도움이 되고 나이들어 요실금도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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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설로 뒤덮힌 미동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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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Feb 2010 23:26:56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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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폭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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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금요일 오후부터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내가 일하는 직장에선 2시반에 다들 퇴근해도 좋다는 이메일이 돌았고, 그런 공지가 없는 회사에서도 멀리 사는 사람들은 다들 일찍 퇴근하는 분위기였다.  저녁 약속에 가기 위해 나를 데릴러 오는 길에 S가 전화를 했다. &#8220;이틀 동안 입을 옷을 챙겨와. 아마 주말동안 집 밖으로 나가기 힘들거 같어.&#8221;
저녁 먹고 집에 돌아오니 10시반이다.  어차피 밖에 나가기 힘든 주말이 될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니 그다지 답답한 기분은 아니었다. 오히려 이참에 미뤄왔던 거실 페인트칠을 하자고 계획하고는 토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페인트 칠할 준비를 했다.
밤새 내린 눈은 이만큼 쌓였고..


페인트 색깔을 정하고는 페인트를 사러 Home Depot (집에 관한 모든 것을 파는 곳) 에 갔다. S의 차가 all-wheel 드라이브의 SUV라 망정이었지 그렇지 않았으면 눈길을 운전해 가는 것은 불가능했을거다. 가는 길에 몇몇 애들이 스키를 타고 가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얘네들.. 조금 못가서 경찰에게 딱지를 떼였다.
하루종일 페인트 칠을 하고 저녁 때엔 밥하기 귀찮아서 둘이 사먹으러 나갔다. 다행이 S의 집에서 10분만 걸어가면 음식점들이 꽤 많은 거리가 있어 둘이 꽁꽁 싸매고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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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의 성생활은 그만의 사생활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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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Feb 2010 21:17:34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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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모신문의 섹스관련 칼럼에 실렸던 이 글을 읽고 황당했다. 칼럼의 마지막 부분 만을 인용하면..
&#8220;남자들의 사생활은 특별하지 않다. 그건 그냥 인간의 사생활일 뿐이며 개인사일 뿐이다. 그들이 외장하드 가득하게 포르노 동영상을 수집하고, 클럽에서 여자를 사는 것은 이 세상 그 어떤 여성에게도 이해 받을 수 없는 행동이지만, 우리는 접어두고 가야 한다. 그런 행동들을 이해하고 인정해서가 아니라, 그 어떤 설명으로도 이해시킬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일 것이다.
내 남편만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눈에 불을 켜신 분이 있다면, 물론 그 남편은 절대 그렇지 않기 때문일 거라고 믿자. 그것이 부부생활에 평화를 가져다 준다면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시대를 거듭하면서 변하지 않는 부부트러블의 원인이 그것이듯이, ‘인정하다’가 아닌 ‘접어두자’로 결론짓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한다.&#8221;
칼럼의 주제는 남자들의 성생활을 가지고 그를 평가해서는 안되며 그 부분은 전적으로 사생활이니 그것을 가지고 가타부타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나도 그것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다.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의 성생활도 당연히 같은 식으로 보호(?)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포르노를 보거나 자위를 하거나 유흥업소에 가거나, 그건 개인의 자유다.
나의 눈살을 찌뿌리게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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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단 안받겠다는 자랑스러운 우리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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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3 Feb 2010 03:55:01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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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하나뿐인 남동생이 올 봄에 결혼을 한다. 30대 중반의 싱글 아들 딸을 두고 노심초사 하시던 엄마 아빠로선 무엇보다 기쁜 일이 아닐수가. 다른 친구분들은 벌써 손주들을 보신지 오랜인데 우리 집은 이제서야 개혼이니 말이다.
남동생은 여자친구와 2년여의 연애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이미 사귀는 동안에도 여러번 엄마 아빠와 다 같이 만난 적이 있고, 동생 여자친구의 부모님도 내 동생을 여러번 보시고 벌써 사위 대하시듯 갈 때 마다 반찬을 바리바리 싸주신다고 들었다. 어쨋거나 둘이 연애 잘하고 결혼하기로 결정한 뒤 부모님 상견례를 작년 가을에 했다.
그 자리에서 우리 엄마는 이렇게 말씀하셨단다.
&#8220;내 아들이지만 참 어디 내세우기 마음이 불안하고 조마조마하고 그렇습니다. 그저 이 놈 좋다는 여자가 있다면 누구라도 결혼시키려고 했는데, 다행히 xx가 제 아들을 좋다고 하니 정말 큰 짐을 더는 기분입니다.&#8221;
그리고는 동생 여자친구에게는
&#8220;결혼하면 이 놈은 니 책임이다. 얘가 속썩이면 니가 알아서 처리하지 나한테 뭐라고 하지 마라.&#8221;
라고 엄포를 놓으셨다나&#8230;
혼수와 예물에 대해 상의할 차례가 되고 신부쪽 부모님들은 은근 우리 부모님 눈치를 보셨다는데 (아무래도 아들 부모님이 아직도 주도권을 잡나보다..), 우리 엄마, 다시 단호하게 말씀하시길,
&#8220;저희는 예단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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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육운동 제대로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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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Feb 2010 18:28:3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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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겨울은 살찌기 제일 쉬운 계절. 연말연시에 먹고 퍼져있는 시간이 많은데다가 날씨는 지지리도 추워 나돌아다니기도 싫어 조금만 방심하면 물렁하게 퍼지기 쉽상이다. 오늘은 오래 전에 썼던 &#8216;살안찌는 몸이 되려면&#8216;의 후속타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근육운동을 해야할까에 대해 쓰려고 한다.
다이어트건 운동이건 살을 빼는데에만 주력하는 여성분들이 많은데, 사실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으로 살을 빼려면 근육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은 잘 모르시는것 같다. 몸의 10프로가 근육인 사람과 20프로가 근육인 사람이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양의 운동을 하면, 20프로 근육질인 사람이 훨씬 빨리 살이 빠지는 법이다. 왜냐하면 근육이야 말로 칼로리를 태우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분들이 훨씬 쉽게 살을 뺄 수 있는거다.

근육이 중요한 또 한가지 이유는 근육을 키우지않고 살을 빼다보면 몸무게는 줄겠지만 몸매는 예쁘게 유지하기가 힘들다. 살을 빼고 싶다고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흐물흐물해지는 것을 원하는 여성분들은 없을 것이다. 살을 빼면서 몸매는 탄력있게 유지하려면 꼭 근육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그런데 아령을 열 몇 번 들었다 놨다 한다고 근육운동이 되는 것은 아니다. 탄탄해보이면서 살짝 근육이 보이는 섹시한 팔, 다리, 배를 만들려면 사실 그 정도의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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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의 발렌타인 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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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Feb 2010 03:00:56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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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의 발렌타이 데이가 여성이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굳어진 반면, 미국에서의 발렌타인 데이는 남여가 선물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가 여자를 위해 무언가를 베푸는 날이라는 이미지가 훨씬 크다. 그래서인지 미국 남자들에겐 발렌타인 데이가 즐겁지만은 않은 날인듯 하다.

S가 언젠가 그랬다. &#8220;재작년 발렌타인 데이는 몇 년 만에 싱글로 보내게 된 발렌타인이었는데, 선물 살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더라.&#8221;  농담반 진담반으로 들렸지만, 실제로 내 주위의 남자들은 발렌타인 데이를 여자친구 혹은 아내와 어떻게 보낼까 매년 이맘때가 되면 고민을 한다. 크리스마스가 가족명절이고 크리스마스 선물은 실용적인 것들을 많이 주고 받는 반면, 발렌타인은 철저히 연인간, 부부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명절인지라, 많은 여성들이 은근히 로맨틱한 선물이나 이벤트를 기대하는 듯하다. 그러니만큼 남자들에겐 머리가 좀 아픈 날이겠다.
미국에 온 뒤 내가 남자친구와 같이 보낸 발렌타인 데이는 두 번. 그런데 우연인지 두 번 다 남자를 사귄지 한 달 정도 만에 발렌타인을 맞이하게 됐다. 첫번째 발렌타인 데이는 그를 만난지도 얼마되지 않았을 때라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가 발렌타인 데이 전 날 물었다.
&#8220;내일 저녁 때 뭐하니?&#8221;
&#8220;별로..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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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사랑인지 알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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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31 Jan 2010 18:09:32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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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사랑할 때 느끼는 감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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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스킨십]]></category>
		<category><![CDATA[어떻게 사랑인지 알 수 있을까]]></category>
		<category><![CDATA[정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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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자긴 언제 나를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느꼈어?&#8221;
&#8220;흠&#8230; 글쎄 기억이 잘..&#8221;
&#8220;뭐야, 어떻게 그런걸 잊어먹냐?&#8221;
&#8220;사실 처음으로 느낀건 우리가 처음 섹스한 날이야.&#8221;
&#8220;엥???&#8221;
&#8220;진짜로.. 그 때 거의 &#8216;사랑..ㅎ&#8217;할 뻔 했는데 꾹 참았어.&#8221;
&#8220;헉.. 정말 섹스의 힘이 강하긴 강하구나. ㅎㅎ&#8221;
극도의 오르가즘 상태에서 정신이 좀 혼미해져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었겠지. 하지만 진심으로 S가 나에게 사랑을 느낀 건 훨씬 뒤라는 건 확실하다. 연애를 하면서 누구나 언제 이게 사랑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까 궁금해한다. 내가 이 사람을 정말로 사랑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섹스와 스킨십이 좋은 것인지, 한동안은 헷갈리다가 어느 순간 &#8216;아, 이 사람을 내가 정말 사랑하는구나&#8217; 혹은 &#8216;난 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구나&#8217; 하는 느낌이 번개맞듯 드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연애조언들을 보면 섹스를 가급적 미루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너무 빨리 섹스를 하면 사랑과 정욕의 구분이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섹스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만나면서 상대방을 내가 정말 사랑하는지를 먼저 파악한 후에 섹스를 하라는 얘기다. 나는 이 부분에 100프로 공감하지는 않지만, 일리는 있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내가 상대방을 정말 사랑하는지 알 수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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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전임신 커플을 보며 내가 걱정하는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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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8 Jan 2010 04:30:1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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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에 부쩍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발표까지 겸해서 하는 연예인 커플들이 늘었다. 연예인이 아닌 내 후배 하나도 결혼한다는 이메일에 &#8216;저 임신 x주예요. 혼수장만해갑니다.&#8217; 라고 곁들여서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나야 사귀는 사이에 혼전섹스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임신에 대해서도 그러려니 할 수 있겠지만, 왠지 결혼과 더불어 임신을 발표하는 커플들을 보면서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8230;
Shot gun wedding은 옛날 미국에서 임신한 딸을 둔 아버지가 총을 들고 남자에게 &#8216;너 내 딸과 결혼하지 않으면 내 손에 죽는다&#8230;&#8217;라고 협박을 해서 결혼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유래되어, 요즘엔 결혼 전에 (실수로) 임신을 해서 서둘러 하게 된 결혼을 일컫는 말이다. 
아직도 결혼한다는 소식과 동시에 임신했다는 얘기를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속도위반이네, 코뀌어서 결혼하네 등으로 부정적이다. 사실 궁금하다. 얼마나 많은 커플들이 일부러 결혼전에 임신을 하려고 할지. 아마도 거의 0 퍼센트에 가까울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커플들은 다 피임에 실패해서, 실수로 임신이 됐다는 얘기다. 
두 사람이 사랑하고 섹스하고 결혼하기로 약속했는데 덜컥 애가 생겼다. 뭐, 예정보다 빠르긴 하지만 그런 경우야 다행인 경우다. 하지만, 사랑하는 것 같긴 한데.. 하는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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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미국인을 사귀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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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6 Jan 2010 03:34:4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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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미국인을 사귀는 이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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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연애 경험담]]></category>
		<category><![CDATA[한국여자 서양남자 커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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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양남자와 사귀는 한국여자에 대한 시선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것 같지 않다. 젊은 세대는 다를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한국에서 눈에 띄이는 서양남-한국녀 커플들이 눈꼴시게 행동을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서양남자라면 무조건 사족을 못쓰는 몇몇 여자들 때문에 그런건지.
이 주제에 관한 대부분의 글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취향을 바탕으로 쓰여져있기 때문에 그런 글에 대고 &#8216;그건 아닌데요, 잘 몰라서 하시는 소린데&#8230;&#8217;라고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왜 내가 미국인과 사귀게 되었는지를 써보고 싶어졌다.
내가 미국에 온 건 27살때다. 회사생활 4년 끝에 공부를 더 하고 싶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보고 싶어서 미국유학을 왔다. 미국에 오기 전, 한국에서 두 번 장기간의 연애를 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결혼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보수적인 집안 같았으면 결혼적령기의 딸이 유학간다고 하면 어떻게든 결혼을 시켜보내려고 하거나 안보내기도 했겠지만, 내 부모님들은 그런 면에선 상당히 개방적(?)이신 분들이어서 오히려 나의 새로운 츨발을 많이 격려해주셨다.
미국에 와서 첫 2년간은 공부하느라 정말 바빴다. 유학생활 중에 물론 많은 한국인들을 만났다. 대부분은 나보다 나이가 어린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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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루인 남자, 계속 사귀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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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3 Jan 2010 16:39:30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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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금방 사정]]></category>
		<category><![CDATA[너무 빨리 끝나는 남자]]></category>
		<category><![CDATA[빨리 사정하는 남자]]></category>
		<category><![CDATA[조루]]></category>
		<category><![CDATA[조루 남자친구]]></category>
		<category><![CDATA[조루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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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난생 처음으로 드디어 섹스를 하기로 마음먹은 한 후배가 사귀는 남자에게 &#8216;하자&#8217;라고 했단다.  그런데 아뿔사..  그가 그만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나버린거다.  골 문 앞까지 갔으면 헛발질이라도 해야되는데, 발길질도 못하고 주저앉고 만 셈이니.. 그도 창피하고 당황했겠지만,  내 후배의 실망감과 황당한 기분이 아마 그보다 훨씬 더하지 않았을까.
&#8220;언니,  이 남자 조루 아닐까?  이거 분명 정상은 아니지?&#8221;
&#8220;글쎄.. 한 번 가지고 그렇게 속단하기 이르지.  너무 흥분해서 그럴 수도 있고, 남자들 중에 어쩌다가 그런 일이 있는 사람들도 있다니까. 일단은 너무 신경쓰지 말고 계속 만나봐. &#8221;
&#8220;언니가 만난 남자들 중엔 그런 남자 있었어?&#8221;
&#8220;음&#8230; 아니.. 없었는데.. ^^; &#8221;
이 후배 전에도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섹스를 시도했는데 너무 짧게 끝나서 혹시 조루가 아닌가 걱정이 된다는 한 20세 대학생의 이메일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와 비슷한 조언을 후배에게도 해주었다.
한 번의 경험으로 남자가 조루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는 이르다. 섹스 경험이 없는 여자들은 남자가 얼마나 오래 발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지 잘 몰라서 남자가 기대했던 것보다 빨리 사정을 하면 실망을 하는 경향도 있다.  사실 삽입하고 사정할 때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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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게이, 정말 좋은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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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Jan 2010 06:33:13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category><![CDATA[사는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게이]]></category>
		<category><![CDATA[게이 영화]]></category>
		<category><![CDATA[덴젤 워싱턴]]></category>
		<category><![CDATA[아바타]]></category>
		<category><![CDATA[에이즈]]></category>
		<category><![CDATA[좋은 영화란]]></category>
		<category><![CDATA[톰 행크스]]></category>
		<category><![CDATA[필라델피아]]></category>
		<category><![CDATA[호모섹슈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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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갑자기 덴젤 워싱턴의 이 말이 가슴에 팍 와 닿았다.
&#8220;Some of these people make me sick. But a law&#8217;s been broken here. You do remember the law, don&#8217;t you?&#8221;
영화 &#8216;필라델피아&#8217;의 한 장면. 게이이자 에이즈 환자인 앤드류 (톰 행크스)의 변호사인 덴젤 워싱턴이 술집에서 그에게 게이를 변호한다고 비아냥 거리는 한 남자에게 쏘아붙인 대사다. 이 말을 듣는 순간, 한동안 이글루스를 뜨겁게 달구었던 게이혐오표현의 자유에 대한 논쟁이 생각났다. 더불어 그 논쟁에 대한 정답이 바로 덴젤 워싱턴의 저 대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필라델피아.. 나온지 15년이 지난 영화인데 지금 보아도 가슴 뭉클한 명화다. 게이를 혐오하는 분들은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다.
&#8216;필라델피아&#8217;가 오늘따라 더 마음에 와 닿는 이유는 아마도 &#8216;아바타&#8217;를 보고 온 직후라 그런 것 같다.

드디어 아바타를 보았다. 보았는데 사실 기대에는 못미친 영화였다. S는 무지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데, 나는 시각적인 즐거움 외엔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두 시간 반 동안 즐겁게 보긴 했지만 기억에 남거나 열번, 백번을 다시 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은 영화랄까.
아바타를 보고 집에 와서 티비를 켜니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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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생각하는 동거의 장단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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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0 Jan 2010 03:06:39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category><![CDATA[사는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연애]]></category>
		<category><![CDATA[결혼전 동거]]></category>
		<category><![CDATA[남자친구와 동거]]></category>
		<category><![CDATA[동거]]></category>
		<category><![CDATA[동거의 단점]]></category>
		<category><![CDATA[동거의 장점]]></category>
		<category><![CDATA[살아보고 결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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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어릴 적엔 결혼전에 같이 살아보고 서로를 제대로 파악한 뒤에 결혼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생각이 바뀌어서 요즘은 가급적 결혼전에 동거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었다. 왜 생각이 바뀌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연애를 몇 번 하고, 혼자 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렇게 된 것 같긴 한데 딱 꼬집어 말하긴 힘들다.  여전히 동거의 장점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장단점을 따져보면 나에겐 아직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진다.
내가 생각하는 동거의 장점을 말해보면;
1. 경제적 잇점
둘 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사는 경우라면, 동거를 함으로써 집세를 반으로 줄일 수 있고, 같이 사니 교통비도 절약되고, 밥도 집에서 같이 해먹으면 밥값도 절약되고. 이래저래 돈은 더 모을 수 있다.
2. 성격 파악
같이 살아보지 않고 상대방의 성격의 장단점을 다 알 수는 없다. 수 년을 연애하고도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커플들이 &#8216;결혼하기 전에 그런 사람인지 정말 몰랐다&#8217;라고 말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3. 생활습관 파악
누구나 나름대로의 생활습관이나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잠버릇은 같이 여행 며칠 갔다 온다고 완전히 파악하기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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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사랑해&#8217;라는 말이 그리 어렵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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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7 Jan 2010 02:38:13 +0000</pubDate>
		<dc:creator>솔직녀</dc:creator>
				<category><![CDATA[연애]]></category>
		<category><![CDATA[i love you]]></category>
		<category><![CDATA[남자는 말보다는 행동]]></category>
		<category><![CDATA[사랑]]></category>
		<category><![CDATA[사랑한다고 말해]]></category>
		<category><![CDATA[사랑한다는 말]]></category>
		<category><![CDATA[사랑한다는 말 아끼지 말기]]></category>
		<category><![CDATA[사랑해]]></category>
		<category><![CDATA[얼마나 자주 사랑한다고 말할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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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몇 년 전에 이런 신문기사를 읽은 기억이 난다. 각국 여성들에게 &#8216;언제 배우자/파트너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십니까?&#8217; 라고 물었다. 미국과 유럽 여성들의 대답 1위는 &#8216;섹스할 때&#8217; 였다. 그럼 한국여성들의 대답 1위는 무엇일까?
대답은 &#8216;상대방이 사랑한다고 말할 때&#8217; 였다.
이 얘기를 미국인 친구 &#8211; 그는 한국여자를 사귄 적이 있는 남자다 &#8211; 에게 해줬더니 그 친구 왈,
&#8220;그거 충분히 이해가 되네. 미국 사람들은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인사처럼 하는 반면, 한국 사람들은 그 말을 워낙 잘 안하잖어. 그러니까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 사랑받고 있구나 느끼는거 아닐까?&#8221;
설문조사에 답한 여성들이 정말로 그런 이유에서 &#8216;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때&#8217;를 대답으로 골랐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국사람들이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는 사실이다. 특히 한국 남자들 중엔 &#8216;사랑한다는 말이 뭐가 중요해.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중요하지.&#8217;라고 말하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리라 믿는다. 나도 사랑은 말보다는 행동이라는데 전적으로 동감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여성이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위해 다섯 번의 행동이 필요하다면, 사랑한다는 말은 한 번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일으킨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물론 행동이 따르지 않고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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