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에서 4개월간 어학연수를 하다가 만난 남자친구와 롱디를 하며 연애중입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홍콩분이시고 남자친구는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 미국인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어학연수 이후 한번도 얼굴을 보지 못한 채 1년을 보냈고, 해외로 그것도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는 큰 딸을 보내지 못한다는 부모님… Continue Reading →
26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 이별한지는 아직 일주일도 안됐습니다. 이별한 이유는 제 잘못이 좀 커요. 남자친구한테 사소한걸로 서운해하고 의심하고 집착했으니까요. 지난 연애때 데여서 그런거라고, 내가 남자를 못믿는게 어쩌면 당연하다고, 그걸 고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핑계인거같습니다. 남자친구랑은 1년 정도… Continue Reading →
여자친구의 과거 때문에 괴로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29살 남자입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는 대학교 동창이구요, 대학교 1학년 이후 서로 교류가 없다가 29살에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누구를 얼마나 만났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전 대학교 1학년 때… Continue Reading →
저는 1년 일정으로 연구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유럽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나이 36살 싱글 여성입니다. 학회를 제외하곤, 혼자 사는 것이 처음이며, 외국 거주도 처음입니다. 전 한국에서 진지한 연애는 2번 경험(마지막은 8년전), 성격은 내향적이며 말수는 적고, 지나치게 신중하고 보수적이고 자신에게 엄격한… Continue Reading →
저는 78년생이구요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아직 미혼으로 남자친구도 아직 없고, 제 친구들은 다 결혼을 했구요. 주변의 동생들, 친구들 들러리, 도우미 역할을 많이 해주면서 제 결혼에 대한 많은 믿음이 흔들리네요. 열등감도 생기고, 피해의식도 생기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나의 외모와 성격과 문제가…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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