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수년지기 이성친구가 한명있습니다. (참고 : 본인은 20대 남자임) 가끔 둘이 만나서 영화도 보고 맛나는거 먹으러 가기도 하는 그런 전형적인 친구입니다. 현재 저는 한국에서 살고있지만 얼마 전까지만해도 미국등 외국에서 10여년 동안을 생활해 왔던지라 섹스에 대해 굉장히 개방적이고 무지 좋아라 하고 즐겨라 합니다. 그 친구는 한국에서 쭈욱 살아왔고 섹스에 대해선 약간은 보수적인 아이인것 같아요. 하루는 문득 [...]
며칠 전, 한 여자 고등학생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이메일을 보낸 이유는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였다고.. 내 블로그를 읽고 성에 대해, 피임에 대해, 남녀간의 관계에 대해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여성으로서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고등학생답지 않게 무척이나 성숙한 어조에, 맞춤법 하나 틀림없고 문장 하나 어색하지 않은 글솜씨로 써내려간 이메일을 읽으면서, 우선은 뿌듯했고, [...]
저는 미국에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어떤 모임에서 남자친구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제가 너무 귀엽고 저랑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같이 만나서 데이트를 했는데 손을 잡더라구요. 그래서 전 얘가 왜이러지? 하면서 당황했지만 그 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자꾸 허리를 만지고 그러길래 뭐지..계속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만나서 우리 relationship이냐 나는 너 여자친구고 너는 [...]
무사히 끝났다. 모든 것이 준비한 대로 큰 차질없이 진행되었고, 와주신 분들이 다들 즐겁게 놀다 가셨으니 더 바랄 것이 없다. 결혼식은 확실히 오후 느즈막히 하는 것이 좋다. 내 결혼식도 5시였는데, 만약 1시 정도만 되었더라도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서둘러야 했을 뻔 했다. 결혼식 당일은 무조건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느긋하게 준비하는 것이 실수를 방지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
우리의 결혼식은 4월이지만 그 전에 법적으로 부부가 되기 위한 모든 절차를 마치기로 결정했다. 가장 큰 이유는 내 영주권 수속을 미리하기 위해서이고, 그리고 어차피 해야할 법적 절차를 미리 해버리면 결혼식 뒤에 귀찮은 일을 하나 덜 수 있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미국은 주마다 결혼관련 법이 달라서 결혼절차도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내가 사는 주에선 결혼을 하려면 우선 [...]
어느 독자분이 casual relationship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싶다는 이메일을 주셨다. 그 분이 만나는 미국인 남자가 casual relationship을 원한다고 했다는데, 나름 이해는 했지만 자기가 생각한 것이 맞는지 확인을 하고 싶다는 얘기였다. 미국 사람들이 casual relationship이라고 일컫는 관계는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는 아니면서 가끔 만나서 데이트하고 섹스도 하는 관계를 뜻한다. 이런 관계에 있는 남녀는 공식적으로 싱글이고 다른 이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