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에서 4개월간 어학연수를 하다가 만난 남자친구와 롱디를 하며 연애중입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홍콩분이시고 남자친구는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 미국인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어학연수 이후 한번도 얼굴을 보지 못한 채 1년을 보냈고, 해외로 그것도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는 큰 딸을 보내지 못한다는 부모님… Continue Reading →
저는 78년생이구요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아직 미혼으로 남자친구도 아직 없고, 제 친구들은 다 결혼을 했구요. 주변의 동생들, 친구들 들러리, 도우미 역할을 많이 해주면서 제 결혼에 대한 많은 믿음이 흔들리네요. 열등감도 생기고, 피해의식도 생기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나의 외모와 성격과 문제가… Continue Reading →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77년생입니다. 같은 회사에서 선배 후배하다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금은 1년째 연애 중입니다. 6개월 전 프로포즈를 받고 난생 처음 다이아 반지를 받았죠. 저는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저희 집에서도 결혼은 생각지도 않고 있었죠. 한동안 고민… Continue Reading →
‘싱글이 행복할까, 커플이 더 행복할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었다. (원문 읽기) 기사 내용은 뻔한 얘기였는데 나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은 그 글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 중에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댓글이 하나도 눈에 띄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댓글을 단 사람들이 우연히도 모두 불행하고 삶에 만족스럽지… Continue Reading →
최근에 친한 후배 J가 남자친구와 큰 고비를 겪었다. 둘이 냉전 중이던 일주일간 난 J와 세 번을 만나 그들이 싸운 이유, 그 때까지 그녀 속에 쌓여왔던 불만, 앞으로의 고민 등등을 듣고 얘기하며 술잔을 기울였다. 다행이 그 둘은 화해를 하고 다시 연인…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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