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성별: 여
나이: 72년생
직업: 웹프로그래머, Front End Developer
사는 곳: 미국 시애틀
언제 미국에 왔나: 1999년
—-
2011년, 39살의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
철들고 부터 그 때까지 숱하게 많은 남자들을 좋아했더랍니다. 그 중에 연애로 이어진 경우도 있고, 짝사랑으로 끝난 경우도 있고, 그냥 서로 찔러보다만 경우도 있었지요. 한 사람 한 사람과의 연애가 끝날 때마다 남자에 대해, 삶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느낍니다. 그러면서 제가 얻은 교훈들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물론 개인 블로그인만큼 여러가지 신변잡기적인 소재의 글도 가끔씩 올리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물어주세요. 답변 가능한 내용은 여기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November 23, 2017 at 5:26 pm
안녕하세요 요즘도 이메일 상담 해주시나요?
October 18, 2017 at 8:22 pm
안녕하세요. 솔직녀님 블로그글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유학생 출신으로 박사랑 포닥을 미국에서 하고 있고, 이민자는 아닌지라 한국으로 돌아갈지는 모르지만 아주 매력적인 슬라빅 폴란드인 박사 선배이자 현재는 같은 기관의 포닥 동기인 여친랑 4년째 연애하고 있는 국제커플로서 님의 블로그 발제글들을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솔직녀님이 외국남성들을 무조건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시는 것 처럼 저도 한국여성분들 보다 외국여성분들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이고 객관적인 장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 저랑 님이랑 개인적인 성향은 비슷한거 같고, 잘못된 것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님의 블로그내의 전반적인 글에서 알게 모르게 백인의 시선으로 동양남성들을 stigmatize하는 시선을 녹아들게 하면서, ‘일반화’이긴 해도 그런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라고 주장하시는데, 거꾸로 이야기해서 누군가가 만약 한국여성분들은 이유를 막론하고 백인남자를 어느 나라여성보다 숭배한다 라고 ‘일반화’하면 솔직녀님도 기분나쁘지 않으실까요..? 실제로 그런 경향있는게 사실이고, 갓양남이라는 단어까지 유행할 정도니깐요.
말도 안되는 논리죠?
외국이성 선호하는 것이야 자연스럽지만 저는 적어도 자국이성을 솔직녀님처럼 우월한 백인남자의 시각으로 sitgmatize하지는 않습니다. 솔직녀님 블로그의 대부분 Contents들에는 무릎탁치고 동의하다가도, 동양남성, 혹은 한국남성에 대한 비하적인 혹은 백인보다 열등하다는 뉘앙스를 subtle하게 글에 녹이신것을 느낄때, passive agressive한 스탠스를 느낍니다. 만약에 솔직녀님이 누군가를 일반화하면 남도 님이나 님의 집단을 일반화할 자유가 있다는 것을 아시고 기분나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간혹 님의 댓글에 한국여자 ‘일반화’하지 말라는 말이 많아서요.
국제연애라는 것이 분명 내국인과의 연애보다 설레고 너무 즐거운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근데 그것에 대한 우월감?을 자국이성을 낮추는 것으로 푸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네요. 건승하십시오.
댓글 환영 합니다. ^^
October 21, 2017 at 6:01 pm
댓글 고맙습니다. 제 글에서 한국남성을 비하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전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 글에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겠지요. 아무래도 제 블로그를 찾는 많은 분들이 서양남성과 연애하는 여성분들이고 제게 사연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대부분 그런 분들이라 제가 그 분들의 궁금증 내지는 고민에 대한 답변을 적다보니 의도치 않게 서양남자 옹호, 한국남자 비하의 뉘앙스가 풍겨졌나 봅니다.
전 국적에 따라 남자의 퀼리티가 다르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에나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나와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에나 바람둥이, 순진남, 섹스광, 마마보이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고민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사람은 다 다르니까 경험밖에는 배울길이 없어요’라고만 답변해드리는 건 조금 무책임하다는 생각에 동서양 데이트 문화에 대해 최소한의 비교를 하게 되고 그런 중에 의도치 않은 메시지가 전달된 것 같습니다.
전 국제결혼을 했지만, 사실 같은 나라 사람끼리 결혼해서 행복한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결혼에 대한 우월감 따윈 조금도 없답니다. 한국에 살 땐 외국남자에 대한 동경심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미국에서 20년 가까이 살아보니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요한 건 국적이나 인종이 아니라 개개인의 성향과 성격이죠.
제가 일반화 내지는 한국남자를 비하하는 표현을 썼다면 그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글 쓸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쁜 연애하세요~
July 5, 2017 at 12:32 pm
Hello~ 20대 남성입니다.ㅎㅎ 저는 예전에 성교육시간에 (인터넷 강의 ?) 였지 싶은데
여자는 그 남자를 사랑해야만 섹스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살아온 경험은 그게 아닌것 같은데…
섹스가 사랑의 완성후에 찍는 마침표인마냥.
그래서 여자가 잠자리 경험이 많다고 하면 금사빠(?) 라고 꼬리표 달기도 했었죠.
그런데 서로 호감만 있어도 섹스를 할 수 있고 이것이 사랑의 완성을 채워줄수있음을
나중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섹스 후 달콤함(?) 이 남아있다면 계속하는거고 아니면 거기서 인연을 stop 하고.)
저의 부족한 경험으로 나온 생각인데
경험많으신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August 31, 2017 at 3:25 am
미국에 5년째 거주하는 30대 여성입니다.
여성도 상대를 사랑하지 않아도 당연히 섹스가 가능하고요. 그 성교육수업 자체가 꽤나 고루한 사고를 가르쳤네요. 여성분들중 성욕이 크게 강하지 않은 분들은 원하는 성관계 횟수도 적을 테니 보통은 사랑하는 애인과 섹스를 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나머지의 성욕이 강한 분들도 사랑하지 않는 아무하고나 섹스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특정한 상대에게 성적으로만 끌려서 섹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시말해 파트너와의 잠자리가 최고이지만 역시 이 남자와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싶으면 연애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사람이 괜찮아보여도 잠자리가 최악이면 역시 그것도 곤란하겠죠. 저도 수많은 남자들과 데이트를 해봤지만 잠자리에서 최악을 느낀 사람과는 다시는 말도 섞기 싫고 보기 싫어서 도망쳤습니다.
July 4, 2016 at 3:56 pm
멀티 오르가즘
재대로 느낀다
어디가서도 제대로 이야기 하기 힘든데
여기선 솔직하게 대화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느끼는 여자들 보다 못 느끼는 여자들이 더욱더 많아서…
April 25, 2016 at 5:16 am
솔직녀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삶의 태도에 대한 도움을 받고 갑니다. 블로그를 통해 친한 언니 동생들 보다 더 많은 얘기를 들었고 또 저 스스로도 남들에게 쉽게 털어놓을 수 없었던 고민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부터 섹스에 대한 욕구가 난데없이 올라와 성격이 잘 맞지는 않지만 성적 호기심이 가는 이성친구에게 베네핏리레이션쉽에 대한 제안을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뭐 한집에서 화장실과 부엌을 공유하는 룸메이트라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떨쳐버려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매일밤 생각이 나더군요. 우연히 이런 고민에 대한 키워드를 치다가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에 서두른 만남과 정때문에 헤어지기도 쉽지 않았던 지난 연애로부터 배운것들이라던가 또 이성적으로 끌리는것 외에서 성격이나 취미가 비슷하지 않으면 관계는 금방 지루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태임에도 올라오는 욕구였는데.. 다른 분들께 조언한 솔직녀님의 얘기들을 들은 후에는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알 것 같아요.
아마존에서 딜도를 구입하고, 차분히 자신에게 집중할 것. 좋아하는 것들 공부들 지금 해야하는 것들..
종종 들를게요. 꾸준히 이 블로그를 운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December 16, 2015 at 10:58 am
저는 한국 고등학생입니다.
평소 외국에 관심도많고 친구도 사귀고 싶어서
앱을 하나 깔았는데요.
거기서 제가 한 외국인을 보고 첫눈에 반했어요.
프랑스사람인데 진짜 딱 제이상형이 었죠
처음에는 제가 적극적으로 문자하다가
맘이 맞아서 서로 더 가까워지고
사랑한다는 말, 결혼이라는 말까지 나왔어요.
물론 저야 좋죠.그이는 27살,그래도 좋았어요 정말
사랑하니까.
그가 제몸사진을 보여달라고했을때
솔직히 많이 이해가 안되고 부끄러웠지만
사랑한다는 말에 사진을 마구 보냈어요.
몸사진을 준 후로는 정말 달콤했어요.
내아내,공주,사랑..
정말 행복했어요.
그런데 저의 고민은
이사람이 너무 잘생겨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는거에요
이사람이 2만의 문자로는 저에게 사랑한다 너뿐이다
이런식으로 말하지만
글쎄요 그는 애인이 있다는 것을 티내지 않아요.
그리고 다른 여자와 농담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사랑 ,하트 이모티콘 ,..등 주고받고
또 .다른 여자들이 막 사랑한다고하는ㄴ데 정말 미치겠어요
제가 뭐라고해서 헤어지자고 하면 어쩌죠?
제가 집착하는건가요?
애인 있는것을 티내지않는 그를 볼때면
정말 사랑이 의심되요
또 여자들에게 장난일지몰라도 하트부치거나 사랑이란 말 꺼내면. 저에대한 사랑이 장난같아요
그이가 바람둥이일까 그런 생각까지 들어요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사랑하는남자가 생긴게 처음이라서
많에 서툴고 많이 불안해요
빨리 커서 결혼하고싶은데
….
그는 저를 사랑하는걸까요?
몸사진을 요구하는데
절 사랑해서 그러는 걸까요?
정말 미칠것같아요
도와주세요!
December 16, 2015 at 11:53 am
그는 님을 전혀 사랑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는 수많은 다른 여자들과 비슷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거예요. 그리고 두 분은 사귀는 관계도 아니구요. 그에게 님은 우연히 앱으로 만나 채팅하는 관계, 지구 저 건너편에 사는 나에게 빠져있는 순진한 고등학생 여자애일 뿐이예요.
얼마나 두 분이 채팅을 해오셨는지 모르겠지만, 그가 정말로 님을 좋아하고 진지하게 사귈 생각이 있다면 어떻게든 한국에 오려고 할거예요. 그렇지 않다면 그냥 심심풀이 땅콩인거구요. 게다가 자꾸 몸사진을 요구하는것도 성적인 관심에서 님과 채팅을 하고 있다는 증거죠.
그와 채팅하시는 것을 말리지는 않겠어요. 하지만 그가 님을 사랑한다고는 전혀 기대하지 마세요.
July 29, 2016 at 10:48 am
솔직녀님 말이 정말 솔직하다. …… 어려서 긍가 몸사진을 요구하는 데 사랑이라고라? 이성이 마비 됐구면. 프랑스.. 좋지 좋아..어디에나 개가 있는데 개 중에도 똥개가 있고 발바리가 있고 데 미친개가 있다. 그 남자 프랑스종 미친개여… 몸사진…싸이코 중에 싸이고 일세….
간단히 말하는데 끊어…. 미친년 소리 듣기 싫으면!
March 29, 2015 at 5:37 pm
블로그 가끔 들러서 이런저런 포스트 보곤 했는데 프로필은 이제야 보게되었네요. 유익하고도 시원한글 감사드리며.. 저두 비슷한 직업으로 6년차 유럽에서 거주하고 있답니다. 이런 연유로 더 글에 공감이 많이 될것같아요. 종종 안부인사드릴게요^^ 건강하세요
February 12, 2014 at 9:32 am
상담하고싶은게잇어요 제가 삼년째 만나고 잇는여자가 잇는대 처음 어플로 만나서 삼개월알고지내다보니 어느순간빠져서 그쪽은 얼굴알고 저는 얼굴도 모르고 사귀게 되엇어요 근대 얼굴이 너무 궁금햇는지 더 빠져들게됫죠 하지만 만나고 얼굴을 확인하고 저는 좋앗는대 군대 잇을때라 불가피하게 핸드폰이 뺏겨서 연락을 잘못하게 됫어요 그래도 제대 삼개월남아서 전역하면 부산가서 살자 햇는대 어느순간부터 멀어지는거에요 저는 제주도 사람인대 미련이남아 그냥 군복무하던곳에 살게 됫죠 그리고 잊을려고 이여자 저여자안가리고 일년동안 스무명은 넘게 만낫죠 근대도 잊혀지가 않아서 연락을 다시하게 됫는대 받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친해져서 만나도 그냥 친구사이엿어요 그래도 저는 계속 만남을 가지려 햇지만 제 여권이 충분하지못해 삼개월에 한번 만나다 다시 멀어져 육개월을 연락 못하게 됫어요 그러다 최근에 모든준비가 되어서 그녀에게 말햇죠 나 자리잡으면 연애할래 그랫더니 니제주도잖아 이래서 부산가면 연애하는거다 이러고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하고 여러 대화를 나눳는대 그녀가 절 멀리해요 저는 억지로 스킨쉽을 한다거나 그런적도 없고 삼년 연락하면서 술취해서 키스하려다 뽀뽀밖에 못햇죠 너무 좋아하다보니 막못대하겟더라고요 떨리고 그냥잇는거만으로도 좋아서 그래서 이번만남에 앞으로 계획도 말하고 햇는대 확실한답변도 못들은채 그녀가 제 연락을 피해요 어떻게 해야되죠 제가 스킨쉽도 안하고 그냥 만나기만 해서 어장이라 생각하는걸까요? 맘이 없는건지 만나러 간다고 할때는 좋아하다가도 만나고 나면 이러니 미치겟는대 아니면 여자쪽이 어장인지??
February 18, 2014 at 11:49 am
안녕하세요. 그녀는 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녀가 님에게 조금이라도 다시 관심을 가지게끔 하려면 그녀에게 자꾸 연락하거나 추근대지 말고 님의 여건부터 추스리세요. 여자들은 처음엔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자기를 좋아한다고 쫓아다니느 남자에게 조금 관심을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비전이 없고 자리도 안 잡혀있고 자기만 바라보는 남자에게선 마음이 점점 멀어져가는게 여자입니다. 이 남자와 같이 있음으로써 내 인생이 좀더 나아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야돼요. 하지만 무엇보다 그녀가 연락을 피한다는 사실로 보아 전 그녀가 님과 별로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July 29, 2016 at 10:54 am
와… 솔직녀님 정말 솔직하다. …. 모든 모태솔로 남들은 이 블러그에 솔직녀님 글을 보시길.
남자들이 모두 헷갈려 하는 게, 몸도 주고 정도 주었는데 왜 날 어느 순간부터 멀리하지? 하면서 그 때 부터 돌아버리는 거다. 돌아버리면 될 것도 절대 안된다.
그 이유가 솔직녀님의 글에 있구나. “이 남자와 같이 있음으로써 내 인생이 좀더 나아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야돼요. ” 이거 안되면 천년을 사귀어도 그녀와는 헤어지게 된다. 이게 현실이고 실제 여성의 진심이다. 정신 차려라. 사랑 나부랭이 읖조리며 칼들고 여친 집에 가서 울부짓는 남자들아~~
January 26, 2014 at 11:25 pm
이글루 유저랍니다. 우연히 솔직녀님이 남기신 덧글 타고 들어와서 정주행 중이예요!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
January 27, 2014 at 4:11 pm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August 24, 2013 at 7:00 am
솔직녀님! 제블로그도 한번 들어와서 읽어주세요 ^^ 섹스와 연애에 관한 제 소일거리를 쓰고 있어요.. 심심하면 오셔서 글 읽어 주세요!
http://knocknopen.egloos.com/ 입니다 🙂
September 4, 2013 at 12:55 pm
시타님, 안녕하세요. 시타님 블로그에 종종 들렀었어요. ㅎㅎ 저도 이글루스에 계정이 있거든요. 종종 들러주세요~
August 12, 2013 at 9:19 pm
이글루 유저랍니다.
외부 RSS등록으로 새글을 제때제때 읽고 싶은데
외부 RSS등록으로 가서 http://mybink.com/이 주소를 등록하면 잘못된 주소라고 뜨는군요!
어떻게 외부PSS 등록을 해야하나요???
August 12, 2013 at 11:54 pm
RSS 등록은 http://mybink.com/feed/ 로 하시면 됩니다. 계속 문제가 발생하면 연락주세요.
March 23, 2013 at 1:13 am
블로거님 저 심하게 상담받고싶은게 있습니다. 질문자는 먼저 저번에 고백할때 어떻게 할지 도움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도움으로 고백을 성공해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말하기는 부끄럽습니다만, 그래도 소심하게나마 여자분들에게 질문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직장에서 한국 자회사 CFO로 발령나서 신부Kendall이랑 한국에서 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별로 신경안 쓰고 ok를 해줬습니다. 근데 이사로 승급이되서그런지 전에보다 업무량이 3배 정도가 많아서 평일에는 12시에들어오고 가끔식 일요일에는 9시에 들어옵니다. 근데 캔들이(신부) 관계를 맺자고 어느날 물어 봤는데. 맺었습니다 어짜피 아버지도 애가지라고 그래서 말을 해야됬는데 하기가 싫었고 아이 생기는 것도 싫은데 억지로 하게 되었는데 캔들이 왜 나랑 관계맺는게싫냐고 이런식으로 기분나쁘게 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전 진짜하기싫은데 캔들이 신혼여행 때도 안맺어서 섭섭했는데. 정말나를 사랑하냐고 섭섭하게 말하니까. 섭섭합니다. 잘 말해서 의욕이 생길때 하자라고 했는데. 자꾸 저를 의심하더라고요. 저는 결백한데. 기분나빠서 화내고싶은데. 그런데 캔들이랑 어떻게 해야돼죠. 진짜 힘이 없고 너무 피곤해서 그런데 어떻게하면 제맘을 이해 하게 할수있죠. 향수도 못쓰게하고 밤마다 전화해서 조금 많이기분나빠요… 도와주세요
April 25, 2011 at 8:31 pm
Actually, I’d have to agree with Amused Korean Guy. Women like the author are usually the ones with no identity. It’s not about being racist or ‘narrow-minded.’ It’s about keeping things in line with one’s ethnic and cultural heritage (that is part of one’s holistic identity.) I’ve never seen a girl or a guy from any culture that was seriously attracted to people of other cultures or heritages unless they had some mental problems.
Also, sex/cohabitation before marriage is a no-no for any free-thinking person. You want your daughter to have free sex before marriage? To meet some Tom, Dick, or Harry and screw her life up? If yes, then ok, you have problems. If no, then good, you should apply it to yourself and to those around you.
It’s precisely because humans see what they want to see and hear what they want to hear that weird people like the author of this blog and ‘grand narrative'(a pathetic sociology practitioner, might I add… I can point out so many distorted notions that he has with what little sociology education I obtained.) spring up.
But then again, I noticed that people who lead good/decent lives don’t sprawl their mess on the internet a lot…
February 15, 2011 at 11:20 pm
연애경험이 많으신거 같아요 ㅎㅎ
왠지 예쁘실것 같아요 !
February 16, 2011 at 10:12 pm
오래 살다보니 연애 경험도 꽤 되네요. ㅎㅎㅎ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February 12, 2011 at 2:24 am
미국에 유학오면서 절대 미국인이랑 데이트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은게 사람감정인가봐요…
한국남자랑 똑같은거 같으면서도 참 다른면도 많고
여기서 많은 조언 얻어가요 정말 감사해요!
February 12, 2011 at 10:15 pm
@jeh: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October 10, 2010 at 1:12 am
@amused korean guy: you obviously lack the maturity or character to be expressing an opinion of low value. Plenty of Korean men would have been grateful to meet someone like the author, but did it ever cross your mind that just maybe, two people, whether they are Asian and white, Asian and black, Asian and latino, etc, can meet and fall in love? Narrow minded racist people like you won’t understand that. frankly, you are the one with so-called “twisted mentality”. if you are gonna judge, don’t read. and you know what? losers like you are reason why Korean men get such a bad rep.
October 10, 2010 at 1:08 am
@amused korean guy: who are you to judge? frankly, you are the one with so-called “twisted mentality”. if you are gonna judge, don’t read. and you know what? losers like you are reason why men get such a bad rep.
October 8, 2010 at 9:25 pm
LOL why did you study English? i think you’re really proud of being Korean. 아아 민족의 국기 가슴에 꽂고~ 전진 전진~
October 8, 2010 at 7:02 am
You are in late 30’s unmarried? Oh wow, now i can understand your twisted mentality. You’ve already past your prime 15 years ago and wayyy past your expiration date. Of course no sane successful korean men would marry and knock you up, so you completely went south start dating a white guy? Am i right? I hope he’s not 52, balding or unemployed. Your boyfriend must be a real sweet guy .. real nice white guy with no game!
May 25, 2010 at 11:46 am
안녕하세요~ 제가 고민거리가 있어서 글을쓰는데요…
제가 고3 남자입니다. 학교에서 20대초반 서양여자원어민 선생님이 계신데요…
제가 4개월전부터 선생님과 그렇고 그런사이가 됬습니다…선생님이 캐나다 출신인데 캐나다에
분명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는데…서양사람들은 문화가 애인이 있어도 이러는건가요?
아니면 떨어져있어서 외로워서 그런건가요…아무리 떨어져있더라도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 와 데이트도 하고 섹스도 하는게 당연한건가 하고 생각을 했어요..여쭈어보고싶어요..
지금 선생님과 관계를 청산해야 옳은거겠죠…?저는 그렇게 생각하곤있긴한데 학교에서 계속 마주칠 생각하니 좀 껄끄러울거 같기도하고요…그리고 나이는 어리지만 연상누나와도 사귀어도봤는데 확실히 서양여자와 만나보니 점점 깊게 빠져들거같은 느낌도 들고요…
선생님이 우스갯소리로 한국에서 눌러살까보다 말을 자주하더라구요..
캐나다에 계신분 생각하면 미안하고 죄스럽고..하지만 좋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May 25, 2010 at 10:43 pm
@Jake: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론 알고 있지만 몸으로 실행하기가 힘든 상황인것 같네요. 당연히 당장 관계를 끝내셔야죠. 두 사람이 이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잠시의 스릴감뿐이예요. 그리고 서양문화가 그런 건 절대 아니예요. 애인이 있고 약혼자가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갖는다면 당연히 파혼감이죠. 선생님도 아직 나이가 어린 편이라 지금 님과 그렇게 비밀로 즐기는 로맨스를 탐닉하고 있을지 몰라요. 하지만 결국 두사람의 관계는 두 사람 모두에게 불이익을 가져올거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네요.
선생님에게 어른답게 말씀하시고 관계를 끝내시길 바랍니다.
July 29, 2016 at 11:12 am
jake, Do not write WTF self love story …. 견 똘 자슥 …
July 29, 2016 at 11:53 am
What a compulsive lying….fuc… Sociopath! That’s just his dream and he’d have masturbating while think of her.
May 2, 2010 at 10:05 am
히히 안녕하세요 언니.
전 이제 막 20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소녀(??)에요ㅋㅋㅋㅋ
네이버 블로그랑 싸이월드만 했었는데..
오늘 제가 돌아다닌 이글루스,구글 블로거들이 운좋게도 다 화려한(?)분들이신지..
네이버와 싸이보다 천배는 더 재미있네요
솔직담백하고 새콤달콤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선배로써 많이 배우고자..즐겨찾기도 해놨습니다. 🙂
그럼 잘 부탁드려요 >.<// !!
May 2, 2010 at 12:10 pm
감사합니다!
March 15, 2010 at 12:36 pm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이것 저것 재미있게 잘 보고 가요~
자주 놀러오게 될듯^-^
March 15, 2010 at 9:16 pm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February 22, 2010 at 10:31 am
정말 존경합니당:) 재밋게 보고있구요~ 요즘 글이뜸하다고 생각할정도로
들락날락 많이합니당^^ 뭘쓰시든 다 재밌고 유익하고 ,,
열심히 교과서처럼 배우다 갈랍니당^^*
February 18, 2010 at 7:28 am
오늘 우연히 블로그 넘어넘어 들어왔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고 글 남깁니다.
저도 지금 미국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시작한지 두달정도 되었어요. 아직 exclusive 한 관계로 정립되지는 않았지만^^; 블로그 읽고 이런 저런 tip 받아서 갑니다. 구독 신청도 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February 18, 2010 at 7:31 pm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January 16, 2010 at 10:39 pm
정말 멋있는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
January 17, 2010 at 4:31 pm
@SSj: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삶이 멋있다고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요… ㅎㅎ
그저 행복하게 살고 싶을 뿐이고 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이죠.
December 10, 2009 at 2:55 am
언니, 고마워요.
I’ve only been able to read some of your recent posts, but am so glad I heard about your site through The Grand Narrative.
I feel the same way as you do and have taken a similar approach to living. I have not the same fire as you to write it out so openly.
Cheers, I look forward to future posts and to reading your existing posts.
October 10, 2009 at 1:15 am
연애의 목적은 결혼이고
결혼의 목적은 삶입니다.
좋은 연애로 좋은 결혼 이루고 좋은 삶을 누리길…
October 10, 2009 at 9:32 pm
저도 결혼하고 싶습니다. 지금 남자친구와도 결혼 얘기 가끔 하고 있구요.
결혼.. 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못했거나 안한 사람들을 이상한 눈으로 보거나, 주위의 압력 때문에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 뿐이예요.
October 8, 2009 at 8:10 am
왠지… “지금은 미국인 남자친구와 제 인생에서 최고인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시는게 블로그 글들에 어울리는듯
October 8, 2009 at 9:21 am
사실 섹스도 최고입니다. ㅎㅎ
August 26, 2009 at 3:37 am
아 미국이셨군요. 저도 플로리다 유학중인데. 저도 정말 사랑없는 결혼은 하기 싫어요… 나이를 좀 먹어서 그런가? 어쩐지 wordpress가 미국 싸이튼데 어떻게 한국분이 알게되셨나 했어요.
August 25, 2009 at 11:46 am
언니의 많은 가르침이 필요한 20살 중반의 처자입니다. 앞으로의 글들이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