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내 남편
오늘 저녁, 퇴근 후에 운동하고 왔더니 S는 이미 먼저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 옆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설겆이를 같이 하고 씻으려고 이층에 올라가려는데.. 이렇게 귀여운 선물이 짜잔 내 눈 앞에..
오늘이 빼빼로 데이인지는 어떻게 알았는지 참 기특하기도 해라. 호호호.. 물어보니까 페이스북에서 한국에 있는 미국인 친구가 빼빼로 데이에 대해 포스팅한 것을 봤다고. 그래서 퇴근길에 한국수퍼에 가서 빼빼로를 샀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어머나’ 하면서 키득키득하셨단다.
엉뚱하게 나를 놀래주고 웃겨주는 내 남편. 그래서 더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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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 너무귀여우시다~
아. 그나저나 조심하세요~!
한국에서 롯데빼빼로 아몬드빼배로에서 벌레가 나왔다고하네요~
저는 빼빼로데이인지도 몰랐네요 ㅠ
이미 다 먹어버렸어요.. ㅎㅎ
우와! 이렇게 소소하게 나를 정말사랑해주고 신경써주고있구나 라고 느낄수있는 이벤트가 최고의 이벤트인것 같아요. 거창하게 돈많이 들여 보여주기 위해 하는것 보다!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네요
감동!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이벤트에 더 감동을 받는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