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내 남편

By | November 10, 2011

오늘 저녁, 퇴근 후에 운동하고 왔더니 S는 이미 먼저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 옆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설겆이를 같이 하고 씻으려고 이층에 올라가려는데.. 이렇게 귀여운 선물이 짜잔 내 눈 앞에..

오늘이 빼빼로 데이인지는 어떻게 알았는지 참 기특하기도 해라. 호호호..  물어보니까 페이스북에서 한국에 있는 미국인 친구가 빼빼로 데이에 대해 포스팅한 것을 봤다고. 그래서 퇴근길에 한국수퍼에 가서 빼빼로를 샀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어머나’ 하면서 키득키득하셨단다.

엉뚱하게 나를 놀래주고 웃겨주는 내 남편.  그래서 더 사랑스러워~

4 thoughts on “이래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내 남편

  1. 20

    키키키 너무귀여우시다~
    아. 그나저나 조심하세요~!
    한국에서 롯데빼빼로 아몬드빼배로에서 벌레가 나왔다고하네요~
    저는 빼빼로데이인지도 몰랐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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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히나

    우와! 이렇게 소소하게 나를 정말사랑해주고 신경써주고있구나 라고 느낄수있는 이벤트가 최고의 이벤트인것 같아요. 거창하게 돈많이 들여 보여주기 위해 하는것 보다!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네요 :)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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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솔직녀 Post author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이벤트에 더 감동을 받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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