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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November, 2009

Happy Thanksgiving!

오늘은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미국의 가장 큰 명절인 추수감사절이다. 나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어제부터 놀기 시작해서 일요일까지 무려 5일간의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분들 중 미국에 계신 분들께 한꺼번에 추수감사절 인사를 드리고 싶다. 어디에 계시건, 누구와 함께 계시건, 혼자 계시건, 즐거운 추수감사절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이도저도 할 것이 없는 분들은 좋은 영화라도 [...]

당신을 웃게 만드는 사람

지금은 고인이 된 미국의 영화배우 폴 뉴먼은 아내와 금슬좋기로도 유명했다. 그의 아내는 영화배우 조안 우드워드. 배우 부부로 수 십년 동안 이혼 한 번, 스캔들 한 번 없이 죽을 때까지 아름다운 부부로 기억에 남기란 쉬운 일이 아닐텐데. 폴 뉴먼이 살아있었을 때, 한 TV 인터뷰에서 앵커가 조안에게 물었다. 앵커: “이렇게 오래 화목한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

어느 정도가 적당한 섹스시간일까?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섹스를 했는데 그가 너무 빨리 끝내서 조루증이 아닌가 걱정이 된다는 여자분의 이메일을 받은 적이 있다. 한 번 섹스로 상대에 대해 평가하는건 너무 성급한 행동이지만, 그녀의 걱정도 이해가 되지 않는건 아니었다. 언젠가 신문에서 평균 섹스시간이 삽입 후 5분 정도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섹스는 삽입부터 사정까지 만이 아니라 전희와 후희까지를 포함해야 한다고 [...]

40 퍼센트를 보여주는 여자가 매력적이다

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로 보이고 싶다면 신체의 40퍼센트를 드러내는 옷차림을 하라. 영국의 텔레그라프지에서 이런 흥미로운 기사를 읽었다. 영국의 한 대학 연구소에서 이런 걸 연구를 했다고 하는데, 그 결과는 이렇다. 여성의 양팔을 각각 10퍼센트, 양다리를 각각 15퍼센트, 그리고 상반신을 50퍼센트로 가정했을 때, 정확히 몸의 40 퍼센트가 노출되는 옷을 입었을 때 전신을 가리는 옷을 입었을 때보다 두 배의 [...]

남자친구의 과거 청산

내 남자친구는 한번 결혼한 적이 있는 이혼남이다. 그를 소개해 준 친구로부터 그가 이혼남이란 얘기를 들었을 때 솔직히 좀 꺼림칙하긴 했지만, 요즘 세상에 이혼 한 번 한 것이 대수도 아니고 친구가 그를 엄청 칭찬하는데 솔깃해져서 ‘그래 뭐, 만나는게 뭐 힘든가’ 하는 생각으로 만났다. 그와 지금 이렇게 알콩달콩한 관계가 될 줄 누가 알았겠나. 나는 남자의 과거에 대해 [...]

다이어트와 거식증

지금 돌이켜보면 그게 거식증 초기였다. 나는 한번도 뚱뚱하다고 보일 정도로 살이 쪘던 적이 없었다. 여자애들이 가장 살이 많이 찌는 시기인 고3 시절에도 내 몸무게는 45킬로 정도였다. 내 키가 159cm이니 그 정도 몸무게면 마르지도 찌지도 않은 정상 체중이었다. 대학교 1학년, 아무래도 늘어난 활동량 때문에 살이 조금 빠지는 듯 했다. 하지만 연일 회식과 술자리 때문에 몸무게는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