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 여자고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그건 바로 자신감이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만큼 매력없고 재미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자신감을 잘못 이해해서 상대에게 오히려 완전 비호감이 되는 경우도 있다. 자신감과 잘난 척은 분명히 다르다. 잘난 척을 하는 사람은 내가 볼 땐 오히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잘난 점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잘난 척을 하는거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포용할 줄 안다. 다른 사람의 잘난 점을 칭찬할 줄도 안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칭찬하기 보단 그를 까 내리려 한다. 그의 잘난 점이 별 것 아니라는 식으로 대응한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일 줄 알고, 조그만 일은 웃어넘길 줄 안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작은 농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을 마치 큰 일인양 걱정한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좋은 건 좋다 싫은 건 싫다고 말할 줄 안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상대방 눈치보기 급급하다. 자기가 좋고 싫은게 뭔지 가끔은 망각하기도 한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자기의 못난 점을 감추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기의 잘난 점은 굳이 말하지 않는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이와 반대다. 상대방이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수입이 얼마네, 차가 얼마짜리네 등등의 얘기를 한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상대방이 떠나가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마음을 쉽게 연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항상 불안하다. 그래서 오히려 마음을 보여주길 꺼린다.

자신감 있는 사람과 있으면 세상이 더 밝아보인다. 자신감 없는 사람과 있으면 세상이 우울해 보인다.

모든 일에 자신감은 중요하다. 연애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당신이 갖춘 객관적인 조건들 – 외모, 돈, 학벌, 수입 등 – 이 남들에 비하면 별것 아니란 생각 때문에 주눅들지 모른다. 하지만 조건의 부족함을 상쇄할 유일한 방법은 자신감 뿐이다. 외형적인 조건만을 따지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라고 하자. 하지만 세상엔 그 밖의 것을 더 중요시 하는 사람들도 많다.